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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 콜롬보(COLOMBO)가 오데온(ODEON) 백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오데온 백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대전신세계 Art&Scienc 1층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이탈리아 장신의 손길을 거쳐 전세계 단 하나만 제작된 오데온 리미티드 에디션과 익스클루시브 오데온 백과 캔버스에 자수 장식이 된 다양한 컬러의 오데온 카프(Calf)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콜롬보는 1937년에 시작되어 80년이 넘는 세월의 유서 깊은 브랜드로, 이탈리아 장인들의 독자적인 기법과 최고의 가치를 보증하는 세계 유일의 악어가죽 전문 브랜드로 그 명성을 이어 나아가고 있다.
한편, 콜롬보의 팝업스토어는 대전신세계 Art&Scienc 1층에서 오는 11월 2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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