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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금강불괴'의 KKKK 혼신의 역투…하지만 6⅔이닝 2실점에도 패전 위기

시간2023-10-16 11:16:3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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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통산 257승 투수가 혼신의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패전 위기에 몰렸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2실점(2자책)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을 기록했다.

벌랜더는 40세로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만 509경기에 등판해 257승을 올린 베테랑이다. 포스트시즌 경험도 많다. 2006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으며 올 시즌까지 총 10시즌 가을야구 마운드에 올랐다.

2017시즌부터 휴스턴에서 활약했던 벌랜더는 올 시즌 앞두고 뉴욕 메츠와 2년 8600만 달러(약 1164억 원)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옮겼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감일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으로 복귀했다.

벌랜더는 휴스턴 복귀 후 11경기 7승 3패 68이닝 27실점(25자책)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휴스턴은 서부지구 1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벌랜더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물리치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 경기 초반 찾아온 위기 하지만 최소 실점으로

벌랜더는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다. 벌랜더의 출발은 좋았다. 1회초 선두타자 마커스 세미엔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 코리 시거에게 초구 안타를 맞았지만, 미치 가버에게 투수 앞 땅볼 타구를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돌려세우며 첫 이닝을 막았다.

하지만 2회초 벌랜더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아돌리스 가르시아를 유격수 땅볼로 잡았지만, 에반 카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타구가 1루수 호세 아브레우의 글러브에 맞고 외야로 빠져나갔다. 이어 타석에 나온 요나 하임에게 몸쪽 93.9마일(약 151km/h) 포심패스트볼을 던졌지만, 하임이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선취점을 내준 벌랜더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나다니엘 로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뒤 조시 영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레오디 타베라스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며 2사 만루 위기에 닥쳤다. 세미엔을 상대로도 초구와 2구 모두 볼을 던졌다. 이후 세미엔이 4구 연속 파울커트를 했다. 벌랜더는 7구로 바깥쪽 아래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졌다. 세미엔이 받아 쳤지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벌랜더가 1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 2이닝 연속 삼자범퇴, 심판의 도움까지 받았지만 실투 한 방에 실점

벌랜더는 이후 안정감을 찾았다. 3회초 선두타자 시거를 3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가버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고 가르시아까지 1루수 뜬공으로 잡으며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에도 벌랜더는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타자 카터를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이어 하임을 3루수 파울플라이, 로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2이닝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조시 영 타석 게임데이 그래픽./MLB.com 게임데이
조시 영 타석 게임데이 그래픽./MLB.com 게임데이

벌랜더는 5회초 심판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했다. 선두타자 영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벌랜더의 8구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영은 볼넷이라 생각해 1루로 걸어나갔지만, 삼진 콜을 듣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타석에 타베라스가 타석에 나왔다. 타베라스는 벌랜더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1B2S에서 벌랜더의 5구 86.9마일(약 139km/h) 슬라이더가 복판으로 몰렸다. 타베라스가 이 공을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후 벌랜더는 세미엔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마우리시오 듀본이 몸을 날려 타구를 포구했다. 시거는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 퀄리티스타트 혼신의 역투

벌랜더는 6회에도 마운드를 지켰다. 가버를 상대로 삼진을 솎아내며 경기를 시작했다. 가르시아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고 카터는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6회까지 81개의 공을 던진 벌랜더는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왔다. 하지만 선두타자 하임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후 로우와 영을 모두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타베라스에게 안타를 맞았다. 결국, 총 101구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어 올라온 엑토르 네리스는 세미엔을 파울플라이로 잡으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한편, 휴스턴 타선은 텍사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를 공략하지 못하며 점수를 뽑지 못했다. 벌랜더는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역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벌랜더./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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