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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강소라(33)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16일 강소라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한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임신을 축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옷을 입은 강소라가 아름다운 D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손을 배에 얹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만삭의 배 공개한 강소라는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41)은 "축하해"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룹 S.E.S. 출신 바다(본명 최성희·43)는 "너무 아름다워~~"라고 강소라의 자태에 감탄했다.
배우 박솔미(45) 역시 "축하해. 그와중에 너무 아름답다…"며 강소라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문구를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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