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부활의 경정 삼총사, 권명호·장영태·구현구를 주목하라

시간2023-10-17 07:28: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권명호.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정상급 기량을 갖췄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제 몫을 못했던 강자들이 2023년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재도약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원년 실력자로 평가받은 1기 권명호와 장영태를 비롯해 4기 구현구가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최근 급부상하며 출전 경주마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권명호와 장영태는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고, 치료를 위한 공백기가 상당히 길었다.권명호는 지난 1월 부상으로 약 6개월간 미사리 수면을 떠났다. 재활 후 후반기에 다시 돌아왔으나 무뎌진 실전 감각을 단숨에 끌어 올리지 못했다. 7월과 9월에는 입상이 전무했고, 8월 한 달 동안 우승 2회와 2착 1회, 3착 2회를 기록했다.

지정훈련과 실전 경주를 거듭하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10월에 접어들자 그동안의 담금질이 결실을 맺었다. 개천절을 맞아 열린 3일 경주에서 4번의 출전 중 우승 2회, 2착 1회를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영태도 2월 말에 부상했다. 올 시즌 개장과 함께 우승 3회, 2착 3회, 3착 1회를 기록하며 활기차게 출발했으나 7회차인 2월 16일 출전을 끝으로 모습을 감췄다. 후반기가 열렸음에도 감감무소식이었다. 두 달이 더 지난 36회차 9월이 돼서야 복귀했다.

무려 7개월간의 치료 기간을 가졌던 만큼 정상궤도에 올라서기 위한 시동은 다소 늦게 걸렸다. 9월 한 달 동안 1코스에서만 두 차례 우승했고, 각고의 노력으로 10월에 더 빛을 발했다. 40회차와 41회차 동안 총 8회 출전해 2착 5회와 3착 1회를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구현구의 약진 또한 눈부시다. 구현구는 전반기 우승 없이 2착만 3회 기록했다. 나머지는 3착 진입이 최선이었으나 후반기에는 절치부심했는지 180도 달라진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큰 기복 없이 0.1초에서 0.2초대의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는다. 배정받은 모터의 기력이 부족하더라도 정비를 통해 궁합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후반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우승 7회, 2착과 3착을 각각 5회씩 거두며 맹활약 중이다. 소개항주나 확정 검사 기록이 빠르지 않더라도 한 템포 빠른 승부 타이밍과 강력한 턴 스피드를 앞세워 입상권을 공략 중이다.

임병준 경정 쾌속정 팀장은 "경정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1기 권명호, 장영태와 시원 시원한 플레이를 구사하는 구현구의 부활은 원년부터 함께하며 경정을 즐겨온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볼거리와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의 폭풍 질주가 나머지 후배와 동료 선수에게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수 있는 촉매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장영태.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권명호.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구현구.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장영태.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구현구. /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미사리경정장에서 출전 선수들이 플라잉스타트로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위).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