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교보증권이 다우기술과 제휴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판매권종은 5만원권으로 투자자는 7일간 최대 5만원, 월 최대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교보증권 금융투자상품권은 RP(환매조건부채권), 국내·외 주식투자,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나 증권거래세 등 세금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교보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윈케이에 등록해 즉시 사용 가능하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 파트장은 “이번 금융투자상품권 출시로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 구매수요와 트렌드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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