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16일 "전상현은 지난 9월 한 달 간 10경기에 출전해 9⅔이닝 동안 1승 2홀드 9탈삼진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양현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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