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그때 그 감독 맞아? 2002 한일월드컵 日 지휘→박항서 후임으로 한국과 격돌

시간2023-10-17 10:40:54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필립 트루시에, 2002 한일월드컵서 일본 지휘
현재 베트남 감독, 한국과 17일 평가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추억의 감독, 다시 적으로 만난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필립 트루시에(68)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한국과 격돌한다.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클린스만호와 친선전을 치른다.

트루시에 감독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낯익은 인물이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다. 일본 축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200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2001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의 성과를 냈고, 2002 한일월드컵 16강 진출도 이뤘다.

선수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그는 1983년부터 지도자로 활약했다. 자신이 뛰었던 레드 스타 FC에서 경험을 쌓았고, 1993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나이지리아, 부르키나파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동행했고, 2002 한일월드컵을 대비한 일본 대표팀을 4년간 지휘했다.

한일월드컵 이후 카타르 대표팀 사령탑에 앉았고,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거쳐 모로코 대표팀, 중국 선전 FC 등 여러 팀의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2019년 베트남으로 건너 가 20세 이하 대표팀, 23세 이하 대표팀을 거쳤고, 올해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건 일본 대표팀 부임 초기인 1998년이다. 어느새 세월이 25년이나 흘렀다. 머리카락 색깔이 달라졌고, 수염도 덥수룩한 스타일로 바뀌었다. 말끔한 정장 차림의 젊은 지도자에서 일흔을 바라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감독으로 변신했고, 이제 베트남을 지휘하고 있다.

트루시에 감독은 16일 한국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축구의 저력을 인정하면서 베트남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한국을 상대하기 위해서 잘 준비하고 왔다.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해야 한다"며 "베트남이 이번 A매치를 경험하면서 더 성장해야 한다"고 힘줬다.

베트남은 최근 두 차례 A매치에서 모두 졌다.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2로 패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견인하는 한국은 최근 2연승을 신고했다. 9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올렸고, 13일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트루시에 감독. 사진=마이데일리 DB, 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