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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버린 박수홍 곁엔 유재석→조혜련, '피보다 진한 우정' 있었다 [MD이슈] (종합)

시간2023-10-17 13:33:5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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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피를 나눈 가족과의 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에 빠진 방송인 박수홍(52). 하지만 그에겐 피보다 더 진한 우정으로 함께 하는 이들이 있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부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친형 박 씨는 주민등록증, 인감도장, 공인인증서, 박수홍 명의 통장 4개를 건네받고 2011년부터 2019년까지 381회에 걸쳐 28억 9500여만원을 임의로 사용했다. 또 허위 직원을 등록해 19억원을 횡령했으며, 부동산 매입 목적 11억 7000만원, 기타 자금 무단 사용 9000만원,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9000만원, 박수홍 개인 계좌 무단 인출 29억원 등 총 61억 7천만원을 박수홍으로부터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수홍에게 고소 당한 지난해 4월과 10월에 박수홍의 출연료 입금 계좌에서 각각 1500만원, 2200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후 구속 상태이던 친형 박 씨는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

이후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재판. 지난 13일 열린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에는 결국 박수홍의 부모까지 증인으로 나섰다. 그리고 예상대로 부모는 철저하게 박수홍의 형인 첫째 아들의 입장에서 진술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우리가 박수홍을 32년 동안 케어했는데 빨대 취급 한다. 우리가 무슨 흡혈귀냐"며 아들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모친도 박수홍의 아내인 김다예를 지칭하며 "딸 같은 게 들어와서 쑥대밭이 됐다. 진짜 박수홍을 사랑한다면 이렇게 쑥대밭을 만들 수 있나? 안 사랑한다. 나이 들면 박수홍을 버릴 거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박수홍이 과거 교제한 여성들을 위해 차와 선물을 사는데 사용했다는 내용 등을 포함해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가족으로부터 버림 받은 박수홍을 위로하고 나선 것은 가까운 지인들이었다. 이날 개그맨 김원효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데 수홍이 형은 평생 깨진 거울을 보고 사셨네. 앞으로 남은 인생은 형수님하고만 예쁘고 멋진 거울만 보고 사세요!"라며 박수홍을 지지하고 나섰다. 

개그우먼 조혜련 또한 16일 개그맨 손헌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박수홍 부부의 사진을 공개하며 "수홍아 다예야 힘내! 너희들에겐 우리가 있잖아. 평생 같이 가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수홍 / 마이데일리 사진DB, 소셜미디어, MBC 방송화면 캡처

이들 뿐만 아니라 박수홍의 절친인 개그맨 유재석도 지난해 7월 이례적으로 박수홍 가족 사건을 다룬 시사프로그램인 MBC '실화탐험대'에 출연해 "제가 힘들 때 형이 저를 많이 위로해줬다. 평생을 이어가며 형한테 잘해야 한다. 형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마음 변하지 않고 평생 의지하며 살자"라며 공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러한 유재석의 응원은 실제로도 박수홍에게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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