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 "한국 배울래" vs "베트남 무시 안 해" 亞 화합의 장...클린스만이 주도했다?

시간2023-10-17 18:20:35 수원 =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현호 기자] 한국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친선 A매치가 오랜만에 열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감독이 이 매치업을 원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친선전을 치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 베트남은 FIFA 랭킹 95위다. 객관적인 전력 비교 상 한국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한국과 베트남은 역대 24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17승 5무 2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04년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06 FIFA 독일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이었다. 당시 한국은 이동국, 이천수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무려 19년 만에 열린 한국-베트남 경기. 친선전만 두고 보면 1964년 6월에 열린 맞대결 이후 약 60년 만의 친선전이다. 그사이에 열린 13경기 모두 월드컵 예선이나 아시안컵 예선처럼 타이틀이 걸린 경기였다.

이번 한국-베트남 경기 추진에 대해 의문이 많았다. 왜 굳이 약팀인 베트남과 친선 경기를 잡았는지, 한국으로 초청해서 붙을 만한 상대인지, 손흥민 등 주축 선수들이 베트남전에 뛰어야 하는지 등 걱정이 뒤따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TSG(기술위원회)를 했지만 동남아 팀 분석은 못 했다고 한다. 동남아 팀이 궁금하다고 해서 이번에 베트남과 붙기로 했다. 베트남은 우리가 초청한 상대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전부터 베트남 축구협회장이 우리 측에 ‘A매치 경기를 치르자’는 얘기를 했다. 베트남 축구협회장이 친한파다. 여러 이유로 이번 한국-베트남전이 성사됐다”면서 “우리가 베트남을 공식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필립 트루시에 베트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월드클래스 팀이다. 이번 A매치를 경험해서 더 성장하는 게 베트남 대표팀의 목표다. 베트남을 한국과 비교할 수 없다. 한국은 배울 점이 많은 상대다. 최선을 다해서 한국을 상대하겠다”고 다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베트남을 절대 약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에서 만날 수도 있는 상대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만날 수도 있다. 다음 국제대회에서 베트남 같은 동남아시아 팀을 만나면 어떻게 상대할지 이번 친선전에서 준비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국-베트탐 경기에 깜짝 손님도 등장한다.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경기장을 찾는다. 박 감독은 킥오프 전 양 팀 선수 격려 행사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 수비수 도 두이만(27·하노이 FC)은 “박항서 감독님 방문은 베트남 선수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박 감독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수원에서 한국과 베트남 축구가 화합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수원 =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