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 5회 PT 받는다더니…볼륨감+근육 다 가진 수영복 자태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이가 운동을 통해 완성된 탄탄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유이는 18일 "사진찍을때 어색하면 폰을 보는 나. 폰안보는 사진 모음"이란 설명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이는 사진 촬영이 부끄러운 듯 시선을 돌리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유이의 완벽한 몸매.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과 수영복 사진에서 드러나는 볼륨감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에이스 헬스 트레이너 효심을 연기하고 있다. 실제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혹독한 운동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드라마 측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5번씩 PT를 받으며 다양한 근육 활용법을 배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도 "유이의 운동신경이 남다르다. 운동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실제 트레이너가 동작이 정말 정확하다고 전문가 못지 않다고 감탄하더라"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을 집필한 조정선 작가와 ‘태종 이방원’을 연출한 김형일 PD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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