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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TEX·PHI, NLCS·ALCS 싹쓸이로 WS 진출할까... 1975년 이후 48년 만의 동반 스윕 가능

시간2023-10-18 15:24:59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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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PHI, 2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 청신호
ALCS·NLCS 동시 스윕 → 48년 만의 대기록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의 텍사스 레인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4연승으로 월드시리즈(WS)에 오른다면 48년 만의 대기록이 작성된다.

텍사스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3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2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텍사스는 1회초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순식간에 4득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네이선 이볼디의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3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 피칭도 리드를 지켜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텍사스는 9회말 마무리 투수 호세 레클레르크가 무실점 피칭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네이선 이볼디.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네이선 이볼디.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호세 레를레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호세 레를레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는 올 시즌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휴스턴과 1차전에서도 요나 하임과 레오디 타베라스의 솔로 홈런 2방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두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 월드시리즈에 올라가게 된다면 16년 만의 진출이다.

오는 19일 홈구장인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ALCS 3차전 선발 투수로 맥스 슈어저를 낙점했다. 텍사스는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월드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베테랑 슈어저를 내보내면서 시리즈 우위를 완벽하게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텍사스는 ALCS와 NLCS 모든 팀을 통틀어 단 1패도 기록하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ALWS)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2승,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3승, ALCS에서 휴스턴에 2승을 거둬 2023 포스트시즌 7연승을 기록 중이다. 3차전에서도 필승을 다짐하며 시리즈 스윕까지 노리고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레이 터너. /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레이 터너. /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게티이미지코리아

필라델피아 역시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포스트시즌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트레이 터너와 카일 슈와버의 솔로포로 2-0을 만들었고, 6회말 슈와버의 멀티 홈런을 포함 4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았다. 8회말에도 4점을 더 추가하며 쐐기를 박은 필라델피아는 9회초 실점 없이 영봉승을 완성했다.

17일 열린 잭 휠러의 호투와 브라이스 하퍼, 슈와버, 카스테야노스의 대포를 앞세워 5-3으로 승리한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필라델피아 역시 2승으로 시리즈 전적 우위를 점했다. 텍사스와 필라델피아가 나란히 2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진출이 눈앞에 온 가운데 48년 만의 ALCS, NLCS 동시 스윕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

지난 2019년 6월 미국 뉴욕주 뉴욕의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월드시리즈 우승 50주년 행사. /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19년 6월 미국 뉴욕주 뉴욕의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 월드시리즈 우승 50주년 행사. /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구장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구장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초 기록은 챔피언십시리즈가 처음 창설된 1969년에 나왔다. 당시 챔피언십시리즈는 5판 3선승제로 운영됐다. NLCS에서 뉴욕 메츠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ALCS 1차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쓸어담았다.

마지막 기록은 1975년이다. ALCS에서 보스턴 레드삭스, NLCS에서 신시내티 레즈가 모두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후 ALCS와 NLCS에서 동시에 전승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게다가 1985년 7판 4선승제로 변경되며 챔피언십시리즈 동반 스윕은 더 어려워졌다.

만약 텍사스와 필라델피아가 3차전과 4차전을 모두 잡게 된다면 48년 만의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7판 4선승제가 도입된 이후로는 처음이 될 것이다.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두 팀이 모두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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