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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하윤(32)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17일 웨딩화보를 대중에 공유하고 "앞으로의 무한한 시간을 서로의 보호자로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존중하고 의지하며 현명하게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결혼식은 신랑과의 상의 끝에 작은 결혼식으로 진행합니다"라고 알리며 "사정상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 어렵지만 그간 아껴주고 챙겨주신 마음 가슴에 새기며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웨딩화보 속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우아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인형 같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예비 남편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는데, 예비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도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김하윤 기상캐스터와 예비 남편의 눈빛과 환한 미소에서 두 사람의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하윤 기상캐스터의 결혼 발표에 동료들과 팬들도 "축하해요" 등의 댓글을 통해 함께 기뻐하고 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7년부터 연합뉴스TV에서 활동하면서 안정감 있고 정확한 전달력으로 대중에게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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