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 '2023 로이킴 콘서트-Roy Note'가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19일 밝혔다.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는 지난해 '2022 로이킴 콘서트'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오는 12월 2,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회 차 공연 모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로이킴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로이킴은 공연장을 찾을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과 공연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매 공연 본인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과 진정성 넘치는 토크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던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또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고퀄리티 무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로이킴은 앨범 발매 외에도 꾸준한 음악적 변신을 거듭하며 '성장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로이킴표 위로를 건네는 음악들로 진한 여운을 전하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Roy Note'로 선사할 감동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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