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SGI서울보증, IPO 막 올랐지만 투심 가져오기엔 2% 부족

시간2023-10-20 08:15:35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주주 예보, 공적자금 회수시 추가 하락 요인
당기순이익 40% 급감에 배당금 감소도 우려

SGI서울보증이 오는 23일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오는 23일 공모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SGI서울보증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올해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SGI서울보증이 오는 23일 공모가 발표를 앞둔 가운데, 배당금만 강조할 뿐 당기순이익 제고 등 성장 가능성은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투심을 가져오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이 IPO에서 기업가치 3조원을 인정받을 지는 미지수다.  희망 공모가는 3만9500원~5만1800원으로, 상단가(5만1800원)을 기준으로 상장 직후 시총은 3조6168억원에 달한다.

그간 서울보증은 줄곧 50%를 웃도는 높은 배당성향을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현재 경영실적으로 미뤄보아 수천억원대 배당금 지급이 내년에도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 

배당금은 당기순이익 일정 비율 내에서 결정된다. 즉, 배당성향은 그대로 유지되더라도 당기순이익이 줄면 자연스레 배당금도 줄 수밖에 없다.

올해 상반기 서울보증 당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SGI서울보증 당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SGI서울보증
올해 상반기 SGI서울보증 당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SGI서울보증

또한 현 서울보증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93.85%)가 계속 지분 매각을 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공모 물량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10%이며, 나머지 지분 83.85%는 보호예수대상이지만 기타 주주가 보유한 6.07%는 시장에 출회 가능하다”며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향후 2~3년간 (예금보험공사 보유 지분 중) 최대 33.85% 추가 매각이 가능한 상황”이라고도 했다.

실제 서울보증 IPO 본 목적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해, IMF(외환위기) 당시 투입한 공적 자금 5조9000억원 가량을 회수하는 데 있다. 때문에 예금보험공사 공적자금위원회에서 서울보증 공모가를 결정하는 등, IPO 주도권도 서울보증이 아닌 예금보험공사에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도 좋지 않아, IPO 시장도 작년 대비 크게 위축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PO규모는 99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급감했다.

서울보증처럼 IPO 대어로 꼽혔던 두산로보틱스도 지난 5일 코스피 입성 첫날 종가 5만1400원 대비 주가가 20% 이상 빠져, 현 주가는 4만원도 안 된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보증보험 시장이 경기 영향을 많이 받고 건설·부동산 업황이 안 좋다 보니 지급보험금이 늘었고 이에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당기순익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