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13기 현숙, 11기 영철 VS 9기 영식 경쟁 속…최종 선택은 ♥이 사람 [나솔사계](종합)

시간2023-10-20 00:03:19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13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했다.

1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선택을 앞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기 영철은 초연한 모습으로 데이트에 나선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을 보면서 라면을 먹었다. 현숙은 "이 상황이 너무 웃기다"라며 영식과 손을 잡았다. 3기 정숙과 2기 종수는 "벌써 손을 잡는다"며 깜짝 놀랐다.

이날 현숙은 영식의 등에 업히기도 했다. 영식은 현숙이 힘들까봐 "불편하지 않아?"라며 걱정하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영식은 현숙을 공주님 안기로 안으며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혼자 라면을 먹던 영철을 찍은 정숙과 종수는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나 이제 시집 다 갔다"라며 영식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았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영식이 "나도 다 갔다. 끝났다"고 거들자 현숙은 "내가 책임져 줘?"라고 말했고, 영식은 "책임져라 진짜. 끝났다 이제"라며 답했다. 

따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식은 "큰일났다. 이거 방송 나오면 어떡하냐"라면서 "서로 갈고리 채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숙도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연애를 하고, 연애 해보고 괜찮으면 결혼하지 않을까"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서 영철과 데이트에 나선 현숙은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이게 뭐라고... 바보 같은 고민인데 많이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간 동안 오빠랑 친밀하게 지냈는데, 그게 소중했다고 많이 느꼈다. 오빠 얼굴 보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너무, 한때 되게 소중했다' 이런 생각. 정말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현숙은 영철에게 "여기 와서 나를 보고 어땠냐"고 물었고, 영철은 "별 생각 없었다. 어느정도 내려놓고 왔기에 한 달 간 재밌었다. 이런 경험 자체가 흔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답했다.

따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철은 "어떤 상황이든 바뀌지 않을 것 같고, 마무리된 상황에서 현숙님과 한 달 간 있으면서 이런 편안함 덕에 이렇게 가까워졌구나, 이런 생각을 정리하는 시점인 것 같다. (영식과 현숙) 두 분을 응원하고 싶다. 박수치며 퇴장하겠다"고 정리된 심경을 밝혔다.

모든 데이트를 마치고 영식과 영철은 만나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감정을 많이 쌓아두느라 힘든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기도. 

이후 영식은 현숙의 방으로 향해 현숙을 지그시 쳐다보더니 "사실 아침에 울었다"고 털어놨다. "5주 간 있었더니 마음이 너무 복잡미묘하더라. 그래서 눈물을 흘렸다. 힘들었던 것이 마지막으로 정리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2대 1 데이트가 값졌다"라고 말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최종선택에서 영식은 "5주 동안 즐거웠고, 모두 친해질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한 사람에게만 집중하느라 친해질 시간이 없더라. 마지막까지 한 사람에게 집중하겠다"며 현숙에게 향했다. 그러면서 "5주 동안 진짜 행복했고, 비록 아플 때도 있었지만, 그 아픔을 덮을 만큼 정말 행복해서 금방 잊을 수 있었고, 싸우더라도 잘 맞춰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더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영철은 "5주 동안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많이 배워간다"며 그러면서 현숙에게 "5주간 저 때문에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이다.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겠다"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현숙은 "멋진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예쁜 추억 만들게 해줘서 고맙다. 특히 영철과 영식에게 고맙단 이야기 많이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식에게 다가가 "영식 오빠와 사랑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영식과 현숙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