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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영웅 ‘별’이 되다→영국은 슬픔에 잠겼고 EPL팬들은 눈물을 흘렸다

시간2023-10-22 12:12: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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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 찰튼 경, 향년 86세로 21일 타계
1966년 월드컵 우승 멤버…치매 앓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1966년 월드컵 영웅인 보비 찰튼경이 영국 현지시간 2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찰튼경은 지난 3년간의 치매 투병 끝에 21일 타계했다.

가족들은 이날 오후 찰튼경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가족들은 “아버지가 가장 의미있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토요일 아침에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의 임종은 가족들이 지켜봤다. 가족들은 아버지를 보살피는 데 기여한 모든 사람과 아버지를 사랑하고 지지해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찰튼경은 잉글랜드가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1966년 월드컵의 맴버였다. 특히 이 대회는 영국 런던에서 열렸는데 잉글랜드가 독일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후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불린다.

찰튼경의 죽음이 발표되자 잉글랜드가 슬픔에 빠졌다. 수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영국 언론은 22일 윌리엄 왕세자가 찰튼경의 죽음에 대해 “고인은 진정한 위인”이라고 평가하며 애도를 표했다.

영국 축구 협회(FA)장을 맡고 있는 윌리엄 왕세자는 소셜미디어에 “찰튼 경은 1부 리그 챔피언, 유럽 챔피언, 월드 챔피언이었다. 신사였고 전설이었다. 영원히 기억될 진정한 위인이다. 감사합니다 찰튼 경”이라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제 1966년 월드컵 우승팀의 마지막 생존자가 된 제프 허스트경이 오늘 그의 전 팀 동료를 추모하는 자리를 이끌었다.

허스트 경은 “오늘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 진정한 위대한 보비 찰튼경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다. 우리는 그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축구 전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스트경은 “훌륭한 동료이자 친구인 그는 스포츠를 넘어 온 나라에서 몹시 그리울 것이다. 나와 모든 가족들은 찰튼경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옛동료의 죽음을 슬퍼했다.

선수생활 대부분을 보낸 명문 맨체스터 유아니이트도 팀의 전설에게 경의를 표했다. 맨유는 “찰튼경은 맨체스터와 영국뿐만 아니라 축구가 열리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수백만 명의 영웅이었다”고 추모했다. 찰튼경은 맨유에서 758경기를 뛰었고 249골을 기록했다. 1968년에는 맨유의 첫 유러피언컵 우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찰튼경은 106경가에 출장해 49골을 넣었다. 그가 공격수가 아니라 미드필더로 뛰면서 일궈낸 업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날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시작전 찰튼경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맨체스터 팬들은 경기에 앞서 보비 찰턴의 이름을 외치며 찰튼 경을 추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들도 찰튼경의 성명을 잇달아 발표하며 별이 된 영웅을 애도했다.

[잉글랜드 축구의 레전드 보비 찰턴 경이 현지시간 21일 타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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