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티락 페스티벌', 티켓 오픈 1분만 전석 매진…1차 라인업 공개 임박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4일 오후 1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IN 부천’(이하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 블라인드 티켓은 오픈 후 1분 만에 매진을 달성했다. 이에 공연은 티켓링크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0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은 단 1분 만에 블라인드 티켓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인기에 힘입어 ‘2023 시티락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25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는 하반기 음원차트 역주행의 주인공은 물론, 겨울 음원차트를 점령했던 유명 아티스트가 합류해 공개 전부터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말을 화려하게 꾸며줄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대중적인 시티락(CITY ROCK)의 향연이 펼쳐지는 축제로, 일반 티켓팅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한편 새부천신문사가 주최하고 더솜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23 시티락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오후 3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 = 더솜엔터테인먼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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