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라디오

박명수, 남현희 사건에 "모르는 사람 호의=100% 사기, 나도 피해 봐" 탄식 [라디오쇼](종합)

시간2023-10-27 13:53:34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방송인 박명수 / 마이데일리
방송인 박명수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사건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전민기는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하시는 상대를 발표했는데 그 상대가 사기전과가 있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3일 남현희 씨가 15살 연하의 재벌 3세 전 씨와 결혼한다고 언론에 공개했다. 기사가 뜨자마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 씨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시작됐다"며 "원래 이름(본명)이 공개되자 같이 학교를 다닌 분들이나 강화도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 '남자 아니고 여잔데'라고 제보를 했고, 언론사에서도 취재하고 발표했다. 이 분이 사기 사건 몇 개로 처벌을 받았는데 거기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더라. 이렇게 지상파 방송에서도 방송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5일에는 한 연예매체에서 전 씨의 사기 전과 판결문을 보도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이걸 몰랐냐고 했다. 그랬더니 남현희 씨가 진짜 몰랐고 이별을 통보했다. 근데 전 씨가 남현희 씨 어머니 집에 찾아가서 계속 벨을 눌러서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경찰은 계속 전 씨의 사기 행각에 대해 수사 중이다. 남현희 씨와 가족들은 '완전히 속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 쿨FM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이에 박명수는 "재벌 3세가 아니고 사기 전과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행동한 것은 충분히 처벌 받을 수 있지 않겠나"라며 "그리고 왜 맨날 혼외자 하면 꼭 특정 호텔만 나오는 거냐. 그 호텔 회장님은 얼마나 열받을까. 그 회장님은 사업 잘했는데 웬 날벼락이냐"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자 전민기는 "성이 같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제가 50평생 살면서 많은 어록도 만들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100% 사기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저도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 예전에 사우나 나오는데 어떤 분이 저에게 호의를 베풀어서 그분과 관계를 맺었다가 작은 실수가 있었다. 완전 생판 모르는 사람이 너무 호의를 베풀길래, 제가 그 사람한테 나중에 좀 피해를 봤는데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다. 여러분 정말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박명수는 "제발 거기에 넘어가지 마시라. 재벌 3세 혼외자는 몇 명 없다. 그런 거에 속지 말라"며 "혼외자는 혼외자라고 얘기도 안 한다.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와서 호의를 베풀면 무조건 조심하시라. 남현희 씨도 기운 내시고 정리 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