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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락·베이스 확대·시프트 제한 효과 톡톡"... MLB, 새로운 규정 첫 포스트 시즌에서 성공적

시간2023-10-27 16:02:4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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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락 도입으로 PS 경기시간 지난해보다 20분 단축
베이스크기 확대·시프트 제한도 효과 톡톡

2023시즌을 앞두고 도입된 메이저리그 피치클락.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시즌을 앞두고 도입된 메이저리그 피치클락.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으로 볼 1개를 선언하는 구심. /게티이미지코리아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으로 볼 1개를 선언하는 구심.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도입한 규정이 모두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을 앞두고 도입한 피치클락,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이 포스트시즌에서도 모두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23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선택했다. 먼저 '피치클락'이다. 피치클락은 주자가 없을 경우 15초, 주자가 있을 경우 20초 안에 투수가 투구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다. 허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경기 시간을 줄이고, 젊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2023시즌을 앞두고 도입된 메이저리그 피치클락.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시즌을 앞두고 도입된 메이저리그 피치클락. /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채드 왈라치(35번)가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 스트라이크가 선언돼 삼진을 당하자 구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LA 에인절스 채드 왈라치(35번)가 피치클락 위반으로 자동 스트라이크가 선언돼 삼진을 당하자 구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알렉스 코라 감독이 피치클락을 체크하며 항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알렉스 코라 감독이 피치클락을 체크하며 항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타자도 마찬가지로 피치클락이 8초가 남았을 때까지 무조건 타석에 들어서야 한다. 투수가 어길 경우 자동으로 볼 1개가, 타자가 지키지 못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스트라이크 1개가 선언된다. 

정규시즌부터 피치클락은 도입됐다. 그 결과 경기 시간을 단축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한 경기 평균 경기 소요 시간은 3시간 4분이었으나, 올 시즌에는 2시간 39분으로 25분을 단축했다.

ESPN은 "2022시즌 포스트시즌 한 경기 당 평균 시간은 3시간 22분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3시간 2분으로 20분을 단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1년에는 3시간 40분으로 올 시즌보다 38분 더 오래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포스트시즌 36경기에서 피치클락 위반은 7개 밖에 되지 않았다. 시범경기부터 정규시즌 초반까지는 피치클락에 대해 선수들과 감독들이 항의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런 장면을 보기 어렵다. 이미 선수들도 모두 적응을 끝냈다고 볼 수 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르셀 오즈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르셀 오즈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 /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 /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 크리스찬 옐리치. /게티이미지코리아 
밀워키 브루어스 크리스찬 옐리치. /게티이미지코리아 

두 번째는 베이스 크기의 확대로 도루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ESPN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시리즈까지 경기당 0.8도루에 그쳤으나, 올 시즌에는 챔피언십시리즈까지 경기당 1.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홈 플레이트를 제외하고 베이스의 크기를 기존 15인치(38.1cm)에서 18인치(45.72cm)로 약 7.6cm정도 늘렸다. 베이스 크기의 변화로 1루와 2루, 2루와 3루 사이의 거리는 약 11cm, 홈과 1루 혹은 3루의 거리는 약 7.6cm정도 줄었고, 주자들은 과감하게 베이스를 훔쳤다. 포스트시즌 도루 성공률도 77.8%에서 84.5%로 증가했다. 

마지막은 수비 시프트 제한이다. 수비 시프트 제한은 수비팀은 내야에 투수와 포수를 제외하고 최소 4명의 선수가 있어야 하며, 2루를 기준으로 양쪽에 2명씩 위치해야 한다는 규정이다. 이 규정은 인플레이 타구 확률을 높이고 내야수들의 호수비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다.

202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나온 수비 시프트. /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나온 수비 시프트. /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나온 수비 시프트. /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나온 수비 시프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과도한 시프트를 피해 타자들이 좀 더 안타를 많이 생산해낼 수 있도록 했다. ESPN은 "포스트시즌 타율은 지난 시즌 0.213에서 0.241로 약 3푼 정도 올랐다. 좌타자 타율도 0.217에서 0.244로 대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올 시즌 타자에게 유리한 규정을 도입하고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규정을 도입하면서 메이저리그는 공격적이지만, 경기 시간이 줄어든 타이트한 야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정규시즌에 국한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서도 그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원래 목표로 삼았던 젊은 층의 유입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야구에서도 내년 시즌부터 피치클락을 도입하고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도입할 예정이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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