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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억 뷰 슬릭백 주인공' 이효철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한다.
27일 '유퀴즈' 측은 “‘2억뷰 슬릭백 주인공’ 굿거리장단 추임새로 유퀴즈 등장, 세계 최초 장구장단 슬릭백 (feat.엄마) 선보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철은 마치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 듯한 춤으로 유재석과 조세호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중3인 이효철은 '슬릭백'만으로 '2억뷰'를 달성한 세계 최고의 실력파다.
네티즌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 “진짜 공중에 떠 있는 것 같다” “유퀴즈 섭외력 미쳤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효철은 지난 25일 온라인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뒤꿈치로 뛰면 살짝 공중에 떠 보인다"라며 "한쪽 발을 딛고 다른쪽 발뒤꿈치를 떼고 밀면서 반복하는 동작을 빠르게 하면 된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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