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프렌즈’ 메튜 페리 “죽기 직전까지 피클볼 사랑, 모두를 웃게 만들어” 안타까움[해외이슈](종합)

시간2023-10-30 19:02:5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매튜 페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매튜 페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매튜 페리(54)가 죽기 직전까지 피클볼을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클볼 코치 매튜 마나스(35)는 2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페리는 피클볼이 자신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정말 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매튜 페리, 매튜 마나스/소셜미디어
매튜 페리, 매튜 마나스/소셜미디어

이어 “페리는 피클볼을 좋아했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씩 나와서 항상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훨씬 더 좋아졌고 항상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페리는 경쟁심이 강했고, 모든 사람을 배려하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었다”고 애도했다.

페리는 28일 마나스와 피클볼 운동을 한 뒤 LA 집에 돌아와 비서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두 시간 후, 비서는 자쿠지에서 그가 응답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그는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서 마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페리는 지난 23일 소셜미디어에 "따뜻한 물이 소용돌이치면 기분이 좋아지나요? 저는 매트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페리는 자쿠지 가장자리 근처에 헤드폰을 끼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달빛이 비치는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는 페리의 모습에 물은 보라색 조명으로 비춰졌다.

이 게시물은 그가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공유한 사진이다.

매튜 페리/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렌즈'/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렌즈’에 함께 출연했던 제니퍼 애니스톤, 코트니 콕스, 데이비드 슈윔머, 매트 르블랑, 리사 쿠드로우는 공동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들은 마치 형제가 세상을 떠난 듯한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 및 약물 중독에 대한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페리는 시트콤이 종영한 후에도 애니스톤과 특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소식통은 “출연진 전체가 친한 사이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을 함께 했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리는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 역을 맡아 명성을 얻었다.

시트콤 데뷔 3년 후, 페리는 제트스키 사고를 당했고 결국 진통제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중독 문제가 시작됐다.

그는 지난해 펴낸 회고록에서 “하루를 보내기 위해 한때 55개의 비코딘(마약성 진통제 중 하나) 알약과 1쿼트의 보드카를 마셨다”면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약 900만 달러(약 122억원)를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페리는 2018년 대장이 터져 2주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5개월간 병원에 입원했으며 9개월간 장루주머니(인공항문)를 사용해야만 했다. 과도하게 섭취한 술과 마약의 후유증이었다.

매튜 페리/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렌즈’의 동료 배우들은 페리의 재활을 도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22일 ABC방송의 다이앤 소여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이 마약과 알코올 중독 투쟁을 도와줬다고 말했다.

페리는 눈물을 글썽이며 “그녀는 내게 가장 많이 손을 뻗은 사람이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마약과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 의욕적으로 새출발을 다짐했지만, 결국 안타깝게 눈을 감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