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이 ‘소셜벤처 기업 임직원 대상 무료 자문 솔루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원데이 금융상담 프로그램-메리 재테크 원데이 클래스가 지난 26일 서울 성수동 공유오피스 ‘메리히어’에서 입주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메리히어는 지난 7월 KB증권과 임팩트 투자 업무협약을 맺은 엠와이소셜컴퍼니가 운영한다.
1부는 슬기로운 절세 생활 ‘세금 아껴서 호캉스 가자!’와 ‘부린이를 위한 실용적인 부동산 지식 A to Z’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KB증권 세무·부동산 전문가와 1대 1로 심도있는 자산관리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사회적 혁신과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소셜벤처 기업과 연대, 협업, 지원으로 동반 성장하는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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