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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항 실패한 전청조, 친적집서 체포…시그니엘 압수수색→남현희도 고소 [MD이슈]

시간2023-10-31 19:05:22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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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와 인터뷰를 진행한 전청조. / 채널A
채널A와 인터뷰를 진행한 전청조. / 채널A '뉴스A'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사기 및 사기미수 등 혐의를 받는 전청조를 경기도 김포 친척 집 인근에서 체포했다. 전청조의 거주지로 알려진 송파구 잠실동 시그니엘과 경기 김포의 전청조 모친 거주지도 압수수색했다.

경호원에 둘러싸인 전청조. /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경호원에 둘러싸인 전청조. /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

앞서 이날 서울동부지법(신현일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전청조가 출석 요구에 불응할 우려가 있다며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함께 청구된 통신영장과 압수영장 2건 중 1건도 발부됐다. 나머지 압수영장 1건은 '영장 수통 발부 불허'와 '일부 압수 물건' 불허를 이유로 일부 기각됐다.

또한 같은 날 디스패치는 전청조가 밀항선을 수소문 중이라는 제보를 입수했으며, 지인들에게 '한국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봐 달라'라고 부탁한 것이 확인된다고 단독보도하기도 했다.

전청조는 자신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 이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를 위해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도 있다. 피해자를 대신해 경찰에 고발·진정서를 제출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범행 규모가 수십억원 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 남현희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 남현희

지난 23일 전청조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벌 3세를 자처한 전청조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한 후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으며,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을 도운 바 있고,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후 전청조의 성별, 사기 전과, 재벌 3세 사칭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에서 나고 자랐다는 그가 보낸 'Ok. 그럼 Next time에 놀러 갈게요. Wife한테 다녀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ok 했어서 물어봤어요. But you friend와 같이 있으면 I am 신뢰에요'라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불이 붙었다.

전청조가 보낸 문자 메시지. / JTBC 방송 캡처
전청조가 보낸 문자 메시지. / JTBC 방송 캡처

이에 남현희는 전청조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별을 통보받은 전청조는 지난 26일 새벽 남현희 모친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다 스토킹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2'로 시작하는 '여성'임이 드러났다.

결혼을 발표했던 두 사람은 진실공방에 들어섰다. 남현희는 지난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 사람이 힘겹게 성전환 수술을 한 것에 대한 고백을 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존중해주고 싶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내가 몸을 봤을 땐 중요 부위 빼고 나머지는 봤기 때문에 뭘 차고 있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며 "전청조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자기가 P호텔 혼외자라고 했으니까 그 P 호텔에 숨겨진 막내아들이 또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정상적이지 않아서 그 친구가 성인이 됐는데 본인에게 고환을 이식시켜 줬다고 했다. 이것 또한 불가능한 거라고 느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그래도 대기업이니까 의학적으로 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했다"라고 전했다.

채널A와 인터뷰한 전청조. / 채널A
채널A와 인터뷰한 전청조. / 채널A '뉴스A' 방송 캡처

반면 같은 날 전청조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남현희가 지난 2월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법적으로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았고, 남자가 되기 위해 현재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라고 털어놨다. 남성으로서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가 맞다는 것 역시 시인했다.

그러면서 "(남현희가) 나한테 줄곧 '네가 가슴 때문에 남들한테 여자라고 들키겠어'라는 말했고, 진심으로 (남현희를) 사랑했기 때문에 나 또한 큰 결심을 해서 수술을 하러 갔다"며 지난 7월쯤 진행한 가슴 절제 수술을 남현희가 먼저 권했다고 주장했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 마이데일리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 / 마이데일리

이 가운데 남현희는 금일 오후 고소 대리 변호사를 통해 서울 송파경찰서에 전 씨와 전 씨 어머니,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김민석 강서구의회 의원에 대한 고소 및 고발장을 접수했다.

남현희는 송파경찰서에 출석 조사 요청서와 거짓말 탐지기 조사(심리생리검사) 요청서도 함께 제출했다. 그는 요청서에 전청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고소, 고발인 남현희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와 함께 전청조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및 대질 조사를 실시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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