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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김영대가 1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영대는 앙고라 재질의 내피로 된 재킷을 입고 땀을 흘리다 손 선풍기까지 동원했다. 결국 너무 많은 땀에 옷깃이 젖고 잠시 무대 밖으로 나가서 땀을 닦고 왔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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