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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서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장서희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제가 알기로는 장서희 씨가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이어 장서희에게 "진짜 너무 한결 같으시다. 너무 예뻐"라고 동안 외모를 극찬했고, 장서희는 "열심히 가렸다 지금~"이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럼에도 김숙은 "나는 서희 언니 볼 때마다 항상 느낀 게 피부가 탱탱해. 관리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고, 장서희는 "일단 나쁜 건 안 한다~! 술, 담배 안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그럼 관리를 위해 라면도 안 드시냐?"고 물었고, 장서희는 "라면 좋아한다"고 답한 후 "왜 그러냐면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지거든. 그래가지고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 통통하게 보이려고"라고 설명했다.
장서희는 이어 "그리고 나이 먹으면 눈도 꺼진다. 그래서 저는 눈이 부어 보이게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피부를 위해 히터를 안 튼다. 추워도 참아야지 어떡해. 예뻐지려면"이라고 귀띔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이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 토크쇼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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