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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4관왕+사와무라상' 최소 7년 2689억 계약 스타트? 日 에이스 향한 뜨거운 전망

시간2023-11-02 12:46:4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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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시절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의 예상 몸값이 심상치 않다. 공신력이 있는 미국 현지 언론이 공통적으로 2억 달러(약 2689억원) 계약을 내다보고 있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일정이 종료된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야마모토는 지난 몇년 동안 수차례 빅리그 진출에 대한 뜻을 드러냈고, 미국 현지 에이전시 '와써맨'과 손잡으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일본시리즈와(JS)와 월드시리즈(WS)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는 구단들의 제안을 받을 전망이다.

야마모토는 현재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최고의 투수다.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오릭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야아모토는 데뷔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나, 잠재력이 대폭발한 것은 2021시즌부터였다. 야마모토는 26경기에서 193⅔이닝을 소화 206탈삼진, 18승 5패 평균자책점 1.39의 엄청난 성적을 거두며 '에이스'로 우뚝 섰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당시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손에 넣었고, 투수 4관왕(다승, 승률, 탈삼진, 평균자책점)과 함께 정규시즌 MVP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리고 이듬해 26경기에서 193이닝 동안 205탈삼진, 15승 5패 평균자책점 1.68의 성적을 남겼고,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초' 2년 연속 투수 4관왕과 MVP, 사와무라상을 품에 안은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올 시즌도 여전했다. 야마모토는 지난 2년에 비해 등판 횟수와 이닝이 하락했다. 야마모토는 23경기에서 164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승 5패 169탈삼진 평균자책점 1.21로 펄펄 날았다. 그 결과 일단 3년 연속 투수 4관왕과 사와무라상 수상이 확정됐다. 그리고 올해도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MVP 타이틀을 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었던 만큼 올해 야마모토를 향한 빅리그 구단들의 시선은 매우 뜨거웠다. 뉴욕 양키스는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이 야마모토를 보기 위해 직접 일본을 찾았고, 당시 경기에서 야마모토는 2년 연속 '노히트 노런'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정규시즌 막바지에는 파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이 야마모토의 투구를 직관하기도 했다. 현재 야마모토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을 방문했던 수많은 스카우트들은 야마모토의 예상 몸값으로 2억 달러(약 268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전망했는데, 미국 언론들도 같은 시선이다. 과거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단장을 역임,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짐 보우덴은 '디 애슬레틱'을 통해 7년 총액 2억 1100만 달러(약 2836억원)로 점치며, 예상 행선지로 뉴욕 메츠, 양키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신시내티 레즈,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등을 꼽았다.

2020 도쿄올림픽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2020 도쿄올림픽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짐 보우덴은 "야마모토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눈쌀을 찌푸렸지만, 이후 가치가 급등했다. 이제 메이저리그 팀들은 야마모토를 1선발 또는 2선발, 어떤 로테이션에도 투입할 수 있고, 두 자릿수 승리와 평규자책점 3.00 미만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야마모토는 특별한 커맨드를 갖고 있고, 균형을 갖췄다"며 "야마모토는 특별하고, 큰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 애슬레틱'의 팀 브리튼도 야마모토의 몸값으로 2억 300만 달러(약 2728억원)를 예상했다. 브리튼은 "야마모토는 내 기준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최고의 투수인 다나카 마사히로를 능가한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때 25세였던 다나카는 양키스와 7년 1억 5500만 달러(약 2083억원) 계약을 맺었는데, 포스팅 비용(2000만 달러)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야마모토는 7년 계약 2년 300만 달러와 포스팅 비용이 포함되면 2억 35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마모토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와 일본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두 경기에서 모두 아쉬운 투구를 남겼는데, 여전히 그를 바라보는 시선은 뜨겁다. 야마모토가 일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2억 달러 계약이 결코 꿈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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