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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Kim 폼 미쳤다'... '2관왕 도전' 김하성, GG에 이어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 선정

시간2023-11-03 09:15:31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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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GG에 이어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
MLB.com "샌디에이고 내야를 누비며 역대 최고 시즌"

202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MLB.com,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MLB.com, 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메이저리그 진출 3년 만에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각) 2023시즌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유틸리티 부문에서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 무키 베츠(LA 다저스), 스펜서 스티어(신시내티 레즈)와 경쟁한다. 

MLB.com은 "김하성은 17홈런을 때려냈고, 38도루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 내야를 누비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올 시즌 152경기에 나서 타율 0.260(538타수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출루율 0.351 OPS 0.749를 마크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20-40클럽(20홈런 40도루 이상) 가입을 노렸으나,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불발됐다.

김하성의 전체적인 스탯은 2022시즌보다 향상됐다. 홈런도 6개를 더 쏘아올렸으며 타점, 득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OPS 등 모든 지표가 좋아졌다. 2루타와 3루타 개수는 적었지만, 누타수가 늘어난 것을 보면 홈런으로 더 많이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상 가능성은 낮은 것이 사실이다. 이유는 경쟁자들의 성적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베츠는 152경기에서 타율 0.307(584타수 179안타) 39홈런 107타점 126득점 14도루 출루율 0.408 OPS 0.987을 찍었다. 

벨린저는 올 시즌 타율 0.307(499타수 153안타) 26홈런 97타점 96득점 20도루 출루율 0.356 OPS 0.881로 맹타를 휘둘렀다. 스티어는 첫 풀타임 시즌에서 156경기 타율 0.271(582타수 158안타) 23홈런 86타점 74득점 15도루 출루율 0.356 OPS 0.820을 기록했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코디 벨린저./게티이미지코리아 
시카고 컵스 코디 벨린저./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베츠와 벨린저는 다재다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올해 실버슬러거를 수상할 확률이 높다. 각각 외야수 최종 후보에도 올랐지만, 2023년에는 내야에서도 출전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신시내티에서 2루수, 3루수, 외야수로 출전한 루키 스티어는 23홈런과 OPS 0.820을 기록하며 다재다능했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이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수상 여부를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김하성의 수비력은 항상 인정받았지만, 공격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시즌에 이어 김하성은 뛰어난 수비를 선보이며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실버슬러거는 예상 밖이었다. 올 시즌에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선정된 것에 이어 실버슬러거까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공격력까지 인정받았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 2루수와 유틸리티 부문에서 모두 최종 후보에 오르며 2년 연속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수상이 아쉽게 수상이 불발됐다. 올 시즌 다시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에 도전한다.

한편, 김하성의 팀 동료인 후안 소토는 외야수 부문에서 실버슬러거 최종 후보에 올랐고, 잰더 보가츠는 유격수 부문에서 수상을 노린다. '이도류'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AL) 지명타자 부문 최종 후보에 등극했다. 

골드글러브는 오는 6일 발표되며 실버슬러거는 10일에 MLB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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