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 출품작 ‘배틀크러쉬’ 무대 행사 일정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엔씨는 11월 17일 11~13시 지스타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강형석 로켓캠프 캠프장이 관람객에게 직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진행을 맡은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해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배틀크러쉬 퀴즈 △미니게임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엔씨 관계자는 “배틀 크러쉬는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지스타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배틀크러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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