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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LG가 함박웃음 짓는다' 결국 끝장 승부로 간 NC-KT '체력 소모하고 에이스도 피할 수 있고' [MD창원 PO]

시간2023-11-04 00:05:00 창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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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창원 심혜진 기자] 결국 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갔다. 우승을 확정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LG 트윈스가 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KT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1-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2연패 뒤 2연승을 따내며 시리즈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NC는 마운드도, 타선도 부진해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사흘 쉬고 올라온 선발 쿠에바스는 6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은 무려 14안타, 3홈런 11득점으로 맹폭했다.

벼랑 끝에 몰린 KT는 2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하며 기어이 승부를 5차전을 끌고 갔다. 반면 NC는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3연승에 이어 KT와 플레이오프 2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에서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을 상대로 3연승을 한 것까지 더해 9연승으로 역대 KBO리그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3차전에서 패해 신기록 작성은 실패했다.

이날 열린 4차전에서는 KT가 초강수를 뒀다.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1차전 선발이었던 쿠에바스는 사흘을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

1차전에서 3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75구를 던지고 내려오면서 4차전 등판 여지를 남겨뒀었다.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KT 위즈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

예상대로였다. KT는 2년 전 쿠에바스의 혼신투가 다시 나오길 바랐다. 2021년 10월 31일 삼성 라이온즈와 1위 결정전에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시 쿠에바스는 108개의 공을 던진 뒤 이틀 밖에 쉬지 못하고 나선 것이었다. 예상을 뛰어넘어 미친 역투를 펼쳤다.

NC는 선발 로테이션 대로 송명기를 예고했다. 송명기는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서 선발등판했으나 3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었다.

선발 매치업만 보면 KT 우세가 예측된다.

예상대로 경기 결과가 나왔다. 송명기는 1⅓이닝만에 내려간 반면 쿠에바스는 5회까지 단 한 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결국 5차전까지 가게 됐다. LG는 만세를 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양 팀 모두 체력 소모가 있는 데다가 외국인 투수들을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 전망이다.

KT 위즈 웨스 벤자민./마이데일리
KT 위즈 웨스 벤자민./마이데일리

KT와 NC는 5차전 선발로 웨스 벤자민과 에릭 페디로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강철 감독은 벤자민이라고 정확하게 예고하지는 않았지만 벤자민의 등판 가능성이 가장 높다.

LG로서는 가장 경계한 투수인 벤자민을 적게 만나지 않게 된 부분이 가장 크다. 벤자민이 올 시즌 LG를 상대로 강했기 때문이다. LG를 상대로 5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은 무려 0.84로 극강이었다.

벤자민이 5차전 선발로 나서게 되면서 최소한 한국시리즈 1, 2차전에서 만나지 않게 된다. 한국시리즈가 7차전까지 간다고 해도 최대 2번 밖에 만나지 않게 된다.

NC는 에릭 페디가 5차전 선발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강인권 감독은 페디가 등판하지 못할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강 감독은 "지금 페디 컨디션이 100% 회복되지 않았다. 고민중이다. 신민혁도 나쁘지 않다. 내일(4일) 아침 컨디션을 더 체크해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지막 승부인만큼 페디가 선발로 등판하지 않더라도 승부를 결정지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페디가 나서는 게 가장 안정적이다.

NC는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벤자민 등판만큼은 LG가 바라던대로 될 가능성이 높다. 엄청난 이점을 안고 한국시리즈를 치를 수 있게 됐다. LG가 환하게 웃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창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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