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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선발 안착 가능" 몸값 폭등 조짐…'20승 200K' 에이스 향한 뜨거운 관심, 韓·美·日 3파전 열리나?

시간2023-11-04 14:45: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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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승 200탈삼진'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남긴 에릭 페디(NC 다이노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 일정이 끝난 뒤 페디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MLB.com'은 4일(한국시각) '곧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는 KBO와 NPB 스타들'이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유니폼을 입을 선수들을 짚었는데, 에릭 페디의 이름이 거론됐다.

올 시즌에 앞서 KBO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주제 중 하나는 페디의 입성이었다. 페디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8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고 본격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페디는 데뷔 첫 시즌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9.39로 크게 부진했으나, 이듬해 11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54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페디는 2019~2020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2021시즌에는 29경기(27선발)에 등판해 133⅓이닝을 소화, 7승 9패 평균자책점 5.47, 2022시즌 또한 27경기에서 6승 13패 평균자책점 5.81의 성적을 남겼다. KBO리그 무대를 밟기 전 두 시즌 동안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한 만큼 '현역 빅리거' 페디의 NC 다이노스행 소식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0월 3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수원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페디는 올해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던 선수라는 것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페디의 활약은 시작부터 '압권'이었다. 페디는 지난 4월 총 6경기에 등판해 38이닝을 소화, 4승 1패 평균자책점 0.47의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아쉽게 팬 투표에서 밀리며 월간 MVP 타이틀을 품에 안지는 못했지만, MVP로 선정되더라도 전혀 손색이 없는 활약이었다.

페디는 5월 평균자책점이 3.09로 4월에 비해 크게 치솟았지만, 4경기에 등판해 4승을 쓸어담으며 승승장구했고, 6월 세 번의 등판도 모두 승리로 자식하며 개인 9연승을 질주했다. 페디는 8월 2승 4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가장 부진했으나, 9월부터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끝에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의 성적을 남겼다. 게다가 페디는 외국인 투수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20승 20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페디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인 KIA 타이거즈전에서 강습 타구에 팔뚝을 강타당하는 사고를 겪은 탓에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준PO) 무대에 서지 못했다. 하지만 KT 위즈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복귀해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2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위력투를 선보였다. 특히 12개의 탈삼진은 '국보' 선동열을 뛰어넘는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마이데일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게티이미지코리아

올해 '압권'의 투구를 펼쳤던 만큼 페디를 향한 국내·외 구단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NC는 당연히 페디의 잔류를 희망하고 있으나,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다시금 페디를 주목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페디가 KBO리그에 잔류할지, 일본 또는 미국으로 향해 2024시즌을 치를지 미지수다. 이러한 가운데 'MLB.com'이 페디를 주목했다.

'MLB.com'은 "오는 2월 31세가 되는 페디는 올해 NC에서 180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페디는 2022시즌이 종료된 후 워싱턴을 떠난 뒤 연마한 스위퍼 덕분에 이닝당 1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했다"고 KBO리그에서 페디의 활약을 짚었다.

매체는 'KBO 역수출 신화'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찬가지로 페디가 미국으로 돌아올 것을 점쳤다. 'MLB.com'은 "애리조나가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었던 데에는 KBO리그 출신의 메릴 켈리의 발전과 미국 복귀가 핵심 요소였다"며 "일각에서는 페디가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KBO리그 포스트시즌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까지 페디의 영입전에 뛰어들 전망. 페디의 몸값이 크게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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