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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앞두고 미쳤다!' 日 에이스 KKKKKKKKKKKKKK 138구 완투, 오릭스 반격→끝장 승부 간다

시간2023-11-04 21:37:39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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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가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완투에 힘입어 승부를 마지막까지 끌고 갔다.

오릭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3 일본프로야구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 한신 타이거즈와 6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3승 3패 동률을 맞춰 최종전인 7차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오릭스와 한신이 나란히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으면서 지난 1964년 이후 무려 59년 만에 열린 '간사이 더비'가 펼쳐졌다.

기선제압은 한신이었다. 1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오릭싀 반격도 매서웠다. 2, 3차전을 내리 따내며 시리즈 우세를 기록했다. 그러자 다시 한신이 힘을 냈다. 4, 5차전을 이겨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오릭스로서는 벼랑 끝에 몰렸다. 이제 1패만 더 하면 우승에 실패하게 된다. 반대로 한신은 38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오릭스에겐 6차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야마모토가 무시무시한 역투를 펼쳐 승리를 쟁취했다.

▲ 선발 라인업

한신 : 치카모토 코지(중견수)-나카노 타쿠무(2루수)-모리시타 쇼타(우익수)-오야마 유스케(1루수)-쉘든 노이지(좌익수)-사토 테루아키(3루수)-이토하라 겐타(지명타자)-키나미 세이야(유격수)-사카모토 세이시(포수). 선발 투수 무라카미 쇼키.

오릭스 : 나카가와 케이타(중견수)-무네 유마(3루수)-쿠레바야시 코타로(유격수)-모리 토모야(우익수)-톤구 유마(1루수)-마윈 곤잘레스(2루수)-스기모토 유타로(좌익수)-레안드로 세데뇨(지명타자)-와카츠키 켄야(포수).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릭스 버팔로스 나카가와 케이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나카가와 케이타./오릭스 버팔로스 SNS

# 한신의 기선제압, 오릭스가 곧장 뒤집었다

2회초였다. 오야마 유스케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상황. 다음 쉘든 노이지가 야마모토의 초구 156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점수는 1-0.

한신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오릭스가 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말 곤잘레스가 중전 안타, 스기모토 유타로가 친 타구는 교세라돔 천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심판합의 끝에 2루타로 인정됐다. 세데뇨의 삼진으로 1사 2, 3루 기회서 와카츠키의 우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나카가와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쳐 2-1 역전에 성공했다.

# 오릭스, 홈런 쾅쾅!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잠시 소강상태였던 경기는 한 방으로 타올랐다. 오릭스가 2-1로 앞선 5회초였다. 2사 1루에서 모리 토모야가 무리카미의 2구째 135km 포크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뻗어나갔고,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투런포가 됐다. 점수는 4-1.

또 하나의 장타가 터졌다.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톤구 유마가 바뀐 투수 니시 유키와 상대했다. 볼카운트 1-1에서 3구째 145km 스크류볼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오릭스 버팔로스 모리 토모야./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모리 토모야./오릭스 버팔로스 SNS

#선발 매치업에서 야마모토가 우위를 기록했다

한신 선발 무라카미는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82개. 

오릭스 선발 야마모토는 9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구 14탈삼진 1실점 위력투를 펼쳤다. 투구수는 138개.

야마모토의 승리였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다운 투구 내용을 보였다. 야마모토는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 196탈삼진을 기록하며 NPB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의 대기록 달성한 선수다.

그러나 가을야구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10월 1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에서 7이닝 10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고, 10월 28일 열린 일본시리즈 1차전에서는 한신을 상대로 5⅔이닝 10피안타 7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무너졌다.

이날은 달랐다. 가을야구 세 번째 등판에서는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2회 홈런을 맞으면서 먼저 실점했지만 그 이후로는 위력투를 선보였다.

위기 관리 능력도 선보이며 최소 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9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야마모토는 완투를 완성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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