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인도네시아 팬들의 떼창 '메가 특급'...버스 3대 대절, 광주까지 내려온 팬들 '페퍼저축은행을 집어 삼켰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11-06 06:06: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치 인도네시아 배구장인 듯 150여 명의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

25득점 공격 성공률 57.50%로 팀 승리를 이끈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V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특급'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마치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경기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엄청난 응원 소리가 광주 페퍼스타디움을 집어삼켰다.

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는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정관장의 경기에는 150여 명의 인도네시아 배구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주말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배구 팬들이 메가를 응원하기 위해 버스 3대를 대절해 광주를 찾은 것이다. 

메가를 응원하는 인도네시아 팬들 / KOVO(한국배구연맹)
25득점 공격 성공률 57.50%로 팀 승리를 이끈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그들은 메가를 응원하는 플래카드와 인도네시아 국기, 그리고 태극기를 들고 응원했다. 메가는 물론 정관장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열광했고 그들의 응원 소리는 페퍼저축은행 홈 팬들의 응원 소리에 뒤지지 않았다. 광주가 페퍼저축은행의 홈구장인지 인도네시아 배구장인지 모를 정도로 엄청난 데시벨을 자랑했다.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메가는 자국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어느 경기보다 열심히 뛰었다. 그 결과 정관장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는 25득점에 공격 성공률 57.50%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27-25, 25-17, 25-16)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관장은 메가와 함께 지아도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정호영, 박은진도 블로킹 5개 포함 14점을 합작하며 뒤를 든든히 받쳤다.

열광적인 응원해준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하는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메가를 응원하는 인도네시아 팬들 / KOVO(한국배구연맹)
승리 후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하는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열광적인 응원해준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인사하는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150여 명의 인도네시아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메가는 승리 후 두 팔을 높이 들고 포효했다. 그리고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손 하트를 보이며 화답했다. 인도네시아 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배구장을 떠나지 않고 메가의 이름을 연호했고 떼창이 나오기도 했다. 메가는 자국 팬들의 떼창에 맞춰 춤을 추며 기뻐했고 좀처럼 보기 힘든 진풍경에 동료들도 박수치며 행복해했다.

부상으로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이소영도 경기 후 코트로 내려가 메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했다.

승리 후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하는 메가 / KOVO(한국배구연맹)

한편 메가는 올 시즌 처음 도입된 아시아쿼터로 정관장에 합류했다. 처음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히잡을 쓴 선수로 화제를 몰고 왔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코리안 드림을 향해가고 있다. 개막 이후 6경기 나서 138점 공격 성공률 48.46%로 공격 성공률 2위, 득점 3위다. 그야말로 V리그를 강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특급'이다.

[인도네시아 배구 팬들로 가득 찼던 광주 페퍼스타디움 / KOVO(한국배구연맹)]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