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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하성 GG? 당연히 받을 줄"…'절친'들이 향하는 꿈의 무대, 이제 김혜성의 시선도 ML로 향한다

시간2023-11-07 09:15:22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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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당연하죠!"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첫 훈련을 소화, 본격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김혜성은 APBC에 앞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으로도 발탁됐는데, 결승전에서 활약이 압권이었다. 당시 2-0으로 앞선 9회말 대표팀의 마무리 투수로 나섰던 고우석이 주심의 석연치 않은 볼판정이 겹치면서 1, 2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고우석은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 소속의 우녠팅과 맞붙었는데, 그가 친 타구가 2루수 방면으로 굴렀다.

이때 '2008 베이징 올림픽' 쿠바를 상대로 금메달을 확정짓는 순간의 고영민이 떠오르는 수비가 나왔다. 우녠팅의 타구를 잡아낸 김혜성은 2루로 향하던 1루 주자를 태그 아웃시킨 뒤 곧바로 1루수 문보경을 향해 공을 뿌리면서 병살타를 만들어냈고, 한국 대표팀의 금메달 수확이 최종 확정됐다. 류중일 감독은 귀국 과정에서 MVP로 김혜성을 꼽으며 "결승전에서 잘해줬다. 혜성이는 KBO리그 최고의 내야수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아주 잘해줬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류중일 감독./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류중일 감독./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장'을 맡았던 김혜성이 선수단을 이끄는 모습을 인상깊게 지켜봤던 류중일 감독은 이번 APBC 또한 김혜성에게 '캡틴'의 자리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사령탑은 "김혜성이 리더십도 있고,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과 모여서 '으쌰으쌰 한 번 해보자'하는 분위기 조성도 잘했다. 올해 마지막 무대이기 때문에 한 번 더 맡아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훈련을 마친 뒤 취채진과 만난 김혜성은 "다행히 주장을 한 번 해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좋은 기억 때문에 시키신 것 같다"며 "내가 특별하게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응원과 격려에 최선을 다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경우 반드시 성적을 내야만 했던 국제대회지만, APBC의 경우 성격이 조금 다르다.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까지 총 4개국의 어린 유망주들이 참가해 국제대회의 경험을 쌓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기 때문. 하지만 대표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다. 김혜성은 "당시에는 성적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아무래도 지키는 것, 수성이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8회말 대타로 등장한 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이날 한국 야구계에는 한 가지 '낭보'가 날아들었다.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은 것. 아시아 출신 선수가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은 것은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처음이었고, 내야수로는 역대 '최초'로 연결됐다. 김하성과 오랜 기간 한솥밥을 먹었던 만큼 김혜성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혜성은 "받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다. 당연히 (김)하성이 형이 받을 것 같았는데, 기사로 접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바로 연락을 드렸다"고 활짝 웃었다.

올해까지 KBO리그에 7시즌을 뛴 김헤성도 내년 시즌이 끝나면 해외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친구' 이정후도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절친한 형인 김하성도 빅리그에서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김혜성도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는 "일단 내년 시즌에 잘해야 된다. 올해보다 잘한다면 좋게 봐주시고, 그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생각은 갖고 있느냐'는 말에 "당연하다"고 답했다.

성적보다는 경험에 포커스가 맞춰진 대회지만, 김혜성의 목표는 단연 좋은 결과물을 남기는 것이다. 그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있으니 더 자신감 있게, 책임감을 갖고 지금의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주장으로서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응원을 해주신 분들께 실망을 안 끼쳐드리고 싶다. 내 성적보다는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수비, 타격, 주루에서 보탬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김혜성./KBO

대구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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