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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갈량·강철매직 9년 전 추억, 독수리는 본격 윈나우…11월, 영웅들은 없지만 ‘과거 영웅들’은 달린다

시간2023-11-07 13:33:3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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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의 넥센 시절 모습/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년 전 추억이다.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가 7일부터 벌어진다. 두 팀의 사령탑은 공통분모가 있다. 넥센 히어로즈다. 염경엽 감독이 2013년 감독으로 데뷔한 팀이 넥센이었다. 2012년 김시진 전 감독 밑에서 주루 및 작전코치를 맡았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감독을 역임했다.

한화 손혁 단장/마이데일리
한화 손혁 단장/마이데일리
한화 손혁 단장/마이데일리
한화 손혁 단장/마이데일리

염경엽 감독이 넥센 지휘봉을 잡고 수석코치로 영입한 지도자가 이강철 감독이었다. 이강철 감독은 해태왕조 멤버로서 은퇴한 뒤 KIA에서만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 이강철 감독에게도 넥센행은 도전이었다. 광주일고 2년 후배를 보좌하는 역할.

알다시피 대성공이었다. 염경엽 감독-이강철 수석코치의 넥센은 2016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나갔다. 그리고 2014년엔 한국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당시 두 지도자의 찰떡궁합은 히어로즈가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나가는 팀이 되는데 밑거름이 됐다.

이강철 감독은 이후 2021년 통합우승으로 염경엽 감독보다 먼저 우승 타이틀을 안았다. 반면 염경엽 감독은 생애 첫 통합우승 도전이다. 비록 키움 히어로즈는 올해 창단 첫 최하위에 그쳤으나 올해 히어로즈 출신 지도자가 반드시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한다.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여섯 차례 한국시리즈 중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 맞붙은 2020년 한국시리즈를 제외한 5년간의 한국시리즈가 키움과 관련이 있었다. 2019년과 2022년엔 키움이 직접 한국시리즈에 나갔고, 2018년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우승 당시 단장이 염경엽 감독이었다. 2021년엔 이강철 감독의 KT가 두산을 상대로 첫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도 키움 출신 지도자는 곳곳에 포진했다. 한화 이글스 손혁 단장은 2020년 키움 사령탑 출신이다. 손혁 단장은 올해 최원호 감독 체제를 정착시켰고, 이젠 윈-나우로 기조를 완전히 틀어 승부를 보려고 한다.

또 한 명의 키움 출신 지도자가 KIA 타이거즈에서 지난 3월 불명스럽게 물러난 장정석 전 단장이다. 이밖에 키움을 거쳐간 코치들은 타 구단에 포진한 상태다. 올 시즌 1군 작전 및 주루를 맡은 박재상 코치도 시즌 후 한화로 옮겼다.

키움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키움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키움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키움 홍원기 감독/마이데일리

물론 키움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창단 첫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원주에서 마무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각종 악재 속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위치에서 리빌딩으로 방향을 180도 바꿨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 전례 없는 강훈련이 진행되는 배경이다. 감독도 코치도 돌고 돌지만,  선수를 잘 키우는 팀이 지도자도 잘 키워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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