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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는 포크볼이었다' 장발에이스, 빅게임 피처 면모 과시한 압권투 'PS 7G ERA 2.11' [MD잠실 KS]

시간2023-11-07 22:30:57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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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가 에이스로서 제 몫을 다 해냈다.

켈리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2개.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 27개, 슬라이더 21개, 체인지업 2개, 커터 27개, 투심 12개 그리고 새 구종인 포크볼 3개를 섞어 던졌다.

전날(6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염경엽 감독은 켈리가 새 구종을 연마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새 구종은 포크볼이었다.

켈리는 KBO리그의 대표적인 장수 외인이다. 2019년부터 5시즌째 LG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KBO리그 통산 68승(38패)과 평균자책점 3.08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초반 기복 있는 성적을 보여 불안함을 안겼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염경엽 감독은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 후 일찌감치 켈리를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했다.

켈리는 그동안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켈리는 포스트시즌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23으로 좋았다.

켈리는 올 시즌 KT를 상대로 4차례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무난한 투구를 펼쳤다.

이날은 초반부터 힘겨웠다. 1회초 김상수에게 안타를 맞고 2루 도루까지 허용했다. 여기서 포수 박동원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무사 3루 위기를 맞았다. 다음 황재균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실점과 아웃카운트를 맞바꿨다. 알포드와 박병호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내며 이닝을 끝냈다.

2-1로 역전했지만 2회에도 야수들이 도와주지 않았다. 첫 타자 장성우를 3루수 실책으로 내보냈다. 문보경이 한 번에 잡지 못했다. 켈리는 다음 배정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엄청난 수비가 나왔다. 문상철이 번트를 댔는데, 포수 앞으로 떨어졌다. 박동원이 잡아 바로 3루로 뿌렸고, 문보경 역시 지체하지 않고 1루로 송구해 타자 주자까지 잡아냈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2루까지 진루한 배정대가 3루로 가는 것을 본 오스틴이 문보경에게 던져 배정대를 태그아웃시켰다. 역대 한국시리즈 두 번째 트리플플레이였다. 문상철의 삼중살 타는 아니지만 수비적으로는 삼중살로 기록됐다. 켈리는 포효했다.

LG 트윈스 문보경이 삼중살을 기록하자 오지환이 포효하고 있다./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LG 트윈스 문보경이 삼중살을 기록하자 오지환이 포효하고 있다./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안정감을 찾은 켈리는 3회를 깔끔하게 막았다. 박경수-조용호-김상수를 모두 내야 땅볼로 돌려세웠다.

켈리는 4회 다시 실점했다. 볼넷이 화근이었다. 황재균과 알포드에게 연속 볼넷을 헌납했다. 박병호를 삼진 처리했지만 장성우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그나마 알포드를 홈에서 잡아내 추가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5회는 잘 막아냈다. 문상철 삼진, 박경수 우익수 뜬공, 조용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켈리는 드디어 수비 도움을 받았다. 김상수를 삼진 처리한 뒤 황재균을 내야 땅볼로 유도했다. 2루 베이스 옆쪽으로 향하는 타구였다. 여기서 2루수 신민재가 빠르게 달려와 잡은 뒤 정확하게 1루로 송구해 아웃시켰다. 이어 등장한 알포드도 잘 쳤다. 좌측 펜스를 향해 날아갔다. 문성주가 펜스 앞에서 슬라이딩 해 잡아냈다. LG 팬들의 함성이 커질 수 밖에 없었다. 호수비 열전이었다. 켈리는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했다. 그리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문성주를 맞이했다.

투구수가 80개를 조금 넘겼던 켈리는 7회도 마운드를 지켰다. 첫 타자 박병호를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지만 장성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켈리는 여기까지였다.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랐고, 켈리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교체를 단행했다.

이정용이 이어 등판했다. 이정용이 배정대에게 볼넷을 내주며 이어진 2사 1,2루에서 대타 김민혁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홍창기의 정확한 홈 송구로 2루 주자 장성우를 잡아냈다. 켈리도 추가 실점 없이 1점으로 마쳤다.

이로써 켈리는 빅게임 피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를 더해 포스트시즌 통산 성적 7경기 42⅔이니 3승 1패 평균자책점 2.11를 기록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결과는 좋았지만 팀은 아쉽게 졌다. 포효했던 켈리도 아쉬운 표정을 지은 채 돌아가야 했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잠실=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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