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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기쿠치 다 보냈는데…ML서 관심 보였던 '日 65승' 장발에이스, 구단 반대→빅리그 도전 '좌절'

시간2023-11-09 07:53:3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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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팅은 선수 권리가 아니다"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를 비롯해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마쓰이 유키(라쿠텐 골든이글스), 우와사와 나오유키(니혼햄 파이터스)에 이어 이번 오프시즌에만 일본에서 5명의 메이저리거가 탄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구단의 반대로 인해 일단 빅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일본 '도쿄 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도전에 관대한 자세를 보여왔던 세이부 라이온스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3-2024년 오프시즌 타카하시 코나의 빅리그 도전이 최종 좌절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타카하시는 지난 2014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세이부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타카하시는 데뷔 첫 시즌 8경기(1완봉)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3.07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듬해 22경기에서 4승 11패 평균자책점 4.42에 머물렀고, 2017-2018시즌 부상 등으로 인해 총 10경기 밖에 나서지 못하는 등 좀처럼 재능에 꽃을 피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타카하시가 본격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은 2019시즌. 부상을 털어낸 타카하시는 21경기에 등판해 123⅔이니을 소화하며 10승 6패 평균자책점 4.51로 부활, 2020시즌 8승 8패 평균자책점 3.74의 성적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 데뷔 6년 동안 단 한 번도 125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던 타카하시는 2021시즌부터 한 단계 더 성장, 173⅔이닝을 던지며 11승 9패 평균자책점 3.78의 성적을 남겼다.

'커리어 하이' 시즌은 지난해였다. 타카하시는 26경기에서 175⅔이닝을 소화하며 12승 8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하며 자신이 보유한 대부분의 지표를 새롭게 작성했고, 올해는 구속을 최고 157km까지 끌어올리면서 23경기에서 네 번의 완투를 기록하는 등 10승 8패 평균자책점 2.21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올해는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2위, 다승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초반 부상 등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벌써 프로 유니폼을 입은지 9시즌째가 되는 만큼 타카하시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려볼 수 있었다. 게다가 메이저리그 구단들 또한 150km를 넘나드는 빠른 볼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하면서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해 나가는 타카하시에게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세이부의 반대로 빅리그행은 불발됐다.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세이부 라이온스 타카하시 코나./세이부 라이온스 SNS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마쓰자카 다이스케./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 마쓰자카 다이스케./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기쿠치 유세이./게티이미지코리아
2020 도쿄올림픽 시절의 타이라 카이마./게티이미지코리아
2020 도쿄올림픽 시절의 타이라 카이마./게티이미지코리아

'도쿄 스포츠'는 "세이부는 올해까지 3시즌 연속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2.21로 2위를 마크한 타카하시와 지난 7일 연봉 협상을 진행했다"며 "일찍부터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이적을 호소한 타카하시에 대해 '포스팅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정식적으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세이부는 그동안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에 매우 호의적이었다. 과거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마키타 카즈히사,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고 있는 기쿠치 유세이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대목. 이 밖에도 미츠이 코지와 모리 신지, 나카지마 히로유키 등의 포스팅도 허락을 해줬던 구단. 그런데 왜 갑자기 입장이 변했을까.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사노부 단장은 "1년이라도 빨리 메이저리그에 가고 싶은 마음은 나도, 구단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내년 시즌 팀 전력을 고려했을 때 타카하시가 없으면 매우 곤란하다. 포스팅은 선수의 권리가 아니다. 선수에게는 FA라는 제도가 있다. 가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선수의 말대로만 해주면 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 부분은 우리에게도 굉장히 힘들다. 보내고 싶은 부모의 마음도 있으나, 구단을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마냥 그럴 수도 없다. 이건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타카하시의 메이저리그 진출은 해외 FA 자격을 얻는 2025년 오프시즌이 되거나, 나이 등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도전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이부의 기조라면 향후 메이저리그 도전이 매우 유력한 타이라 카이마 또한 해외 FA 자격을 얻은 후에나 빅리그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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