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스(VIXX)가 4년 만에 라이브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빅스는 9일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VIXX LIVE FANTASIA 'CONTINUUM') 개최를 기습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러렐'(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이다.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속 컬러풀한 원형 음파들이 연상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번 새 앨범의 주제인 연속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빅스의 다채로운 변신과 무한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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