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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위메이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200일 기념 이벤트 ‘페리아 드 두센티’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나이트 크로우는 200일 축하 출석부로, ‘클레멘스의 쿠폰’ 5종과 특별 제작한 글라이더 외형 ‘200일 기념 하늘 그네’ 등 다채로운 보상을 선물한다.
‘200일 기념 하늘 그네’는 출석 1일차에 지급된다. ‘클레멘스 쿠폰’은 앞으로 약 한달 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클레멘스의 쿠폰 탈 것과 무기 외형은 각각 7일차와 14일차에 제공된다. 8월 3일 이후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 탈 것과 무기 외형 합성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클레멘스의 쿠폰 장신구, 방어구, 무기는 11월 9일과 16일, 23일에 추가되는 주차 별 미션을 완수해 받을 수 있다.
앞으로 3주간 일일퀘스트 공헌 주화 보상과 일반 던전 사냥 보상, 길드 출석 및 기부 보상을 기존 대비 2배로 주는 이벤트도 일주일씩 진행된다.
이달 16~30일에는 격전지와 칸델리움 대공동에서 ‘장미’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루트비히의 장미 행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나이트 크로우는 올해 4월 27일 국내에 출시된 이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나이트 크로우와 이번 이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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