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경제

JW중외제약, 리베이트 후폭풍으로 신약개발·영업 동시 위축 가시화

시간2023-11-09 16:26:49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복지부 인증 탈락으로 R&D 세액 공제 없어져
“리베이트, 일부 직원 이탈” 변명에 사내 불만

JW중외제약이 올해 하반기에 리베이트로 인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올해 하반기에 리베이트로 인한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JW중외제약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JW중외제약릉 리베이트 행정처분에 발목이 잡혀 신약개발·영업 등에서 불이익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탈락해 향후 R&D(연구개발) 투자시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하게 됐다. 

복지부는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갖춘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해 R&D(연구개발)과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메디톡스, 셀트리온, 녹십자, 에스티팜 등은 모두 인증을 받았다.

JW중외제약만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 탈락한 이유는 리베이트 제공으로 행정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JW중외제약은 2011~2015년 전북 전주 한 병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지난 6월 30일부터 3개월간 14개 의약품에 대한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같은 판매정지 처분 기간은 끝났지만 회사에 대한 제약이 이어지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에서 탈락하면 연구인력개발 비용에 대한 법인세액이나 품질관리 개선 시설투자비용에 따른 세액공제 등을 받지 못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부당 고객유인행위를 저지른 JW중외제약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은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JW중외제약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부당 고객유인행위를 저지른 JW중외제약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하고 법인과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은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리베이트 악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도 전국 병원 1500여곳에 현금·골프 접대 등 70억원 리베이트를 제공한 게 드러나 과징금 298억원을 부과받았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JW중외제약 내부적으로도 잡음이 일고 있다. 회사측이 해당 리베이트가 일부 임직원 일탈이라며 반박했고, 일부 영업 직원이 이에 대해 반발해서다.

또한 JW중외제약은 공정위 과징금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예고했는데, 향후 행정소송 과정에서 책임 떠넘기기 공방도 예상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차후 행정소송에서 시비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