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前 사격 국가대표 진종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가 한국시리즈가 4차전 시구에 나선다.
KBO는 1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정해졌다"고 전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는 전 사격 선수 진종오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시구자로 나선다. 진종오, 이상화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시구자로 선정됐다.
그리고 가수 안신애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데뷔한 안신애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다채로운 창법의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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