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선발 출전했으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퀸즐랜드주 케넌스 케넌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2024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원정경기서 케넌스 타이판스에 71-81로 졌다. 이현중이 선발 출전했다.
25분7초간 3점슛 1개로 3점을 올렸다. 4개를 던졌으나 1개만 넣었다. 대신 공격리바운드 1개 포함 5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다. 1어시스트와 1블록을 곁들였다. 25분간 뛰면서도 야투 시도가 5회에 불과할 정도로, 팀이 이현중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다.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
일라와라는 2승7패로 리그 최하위다. 다음경기는 19일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의 원정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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