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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LG 트윈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고 우승한 뒤 로렉스 시계를 공개하고 있다.
이 시계는 故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997년 해외 출장을 떠났다가 LG의 3번째 우승을 기원하면서 직접 구입한 것으로 '다음 한국시리즈 MVP에게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던 시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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