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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187억 전망' 이정후 향한 '기대치' 폭발! 美 언론 "풍부한 기술, 신인왕 후보 올려둘 것"

시간2023-11-14 10:32:3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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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8회말 대타로 등장한 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정후의 기술, 신인왕 후보 될 수 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4일(이하 한국시각) 2023시즌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신인왕이 발표된 가운데 차기 시즌 신인왕 타이틀을 품을 것 같은 후보와 함께 이들의 수상을 저지할 수 있는 후보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13일) KBO리그는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왕좌'에 오르면서 길고 길었던 2023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KBO리그의 일정이 끝이 나면서 메이저리그는 물론 일본프로야구까지 '세계 3대 리그'로 불리가 모두 스토브리그에 돌입하게 됐다. 따라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 입성을 앞두고 있는 이정후의 거취도 머지 않아 결정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가 본격 스토브리그에 돌입하면서 이정후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에 따르면 이미 빅리그 구단 절반 이상이 이정후에 관해 문의를 해온 상황.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가 유력 행선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밖에도 여러 구단이 이정후를 탐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 입성은 유력한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규모. 이도 결코 적지 않다.

미국 현지 복수 언론은 최근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의 몸값을 짚어보고 있는데, 전망만 보면 이정후의 계약은 최소 5000만 달러(약 662억원)부터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4년 5600만 달러(약 739억원),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5년 5000만 달러(약 662억원), 'CBS 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와 옵트아웃이 포함된 6년 최대 9000만 달러(약 1187억원), 'ESPN'은 5년 6300만 달러(약 830억원)를 예상하는 중이다.

이정후는 14일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했는데,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이정후는 곧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보라스코퍼레이션 퍼포먼스 센터에서 메이저리그 팀들을 대상으로 3주 동안 공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한 발목 부상이 이정후의 경기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훈련을 통한 퍼포먼스를 확인하게 되면 가치는 더욱 뛸 수 있다.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키움과의 경기. 키움 이정후가 8회말 대타로 등장한 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국시리즈(KS) 5차전을 관람한 이정후와 김하성./마이데일리
한국시리즈(KS) 5차전을 관람한 이정후와 김하성./마이데일리

이날 메이저리그 신인왕이 발표된 가운데 'CBS 스포츠'는 '미래'를 점쳐보기로 했다. 매체는 "우리는 오늘로 되돌아가기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기로 결정했다. 내년 겨울에 신인왕을 수상할 후보들과 이들을 방해할 수 있는 와일카드를 생각했다"며 이정후의 이름을 거론했다. 아직 빅리그 무대를 밟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기대치가 높은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CBS 스포츠'는 2024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로 잭슨 홀리데이(유격수, 볼티모어), 에반 카터(외야수, 텍사스), 와이어트 랭포드(외야수, 텍사스), 내셔널리그는 폴 스킨스(투수, 피츠버그), 피트 크로-암스트롱(중견수, 컵스), 노엘비 마르테(3루수, 신시내티)까지 각각 3명씩의 후보를 꼽으면서 이들의 수상을 저지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이정후를 꼽았다.

'CBS 스포츠'는 "최고 수준의 컨택 기술을 가진 빠른 중견수인 이정후는 7시즌 동안 .340/.407./491을 기록한 뒤 KBO리그에서 도약할 것으로 예사된다"며 "前 동료인 김하성은 KBO리그 타자가 메이저리그로 이적해 평균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발목 부상으로 꽤 많은 시간을 놓친 이정후에게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이정후의 풍부한 기술은 그를 신인왕 후보에 올려둘 수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MLB.com'은 FA 시장에 나오는 선수들의 랭킹이 아닌 '티어(등급)'을 선정했는데, 이정후를 '3티어'로 분류했다. 티어가 1~5까지로 분류됐고, 큰 기대를 받는 야마모토가 '2티어'인 것을 고려하면 결코 낮은 평가는 아니다. 'MLB.com'은 "이정후는 곧 포스팅이 될 것"이라며 "2022년 KBO리그 MVP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타율 0.429를 기록한 이정후는 중견수에서 평균 이상의 수비수로 평가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SNS
2020 도쿄올림픽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2020 도쿄올림픽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CBS 스포츠'는 이정후와 함께 야마모토를 신인왕 후보로 꼽으며 "야마모토가 메이저리그에 처음 입문했다는 것만으로 '신인'으로 묘하사는 것은 경계의 모욕으로 느껴진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7시즌 동안 일본에서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한 시장 최고의 투수"라며 "메이저리그 공과 일정에 적응을 해야 하지만, 문제 없이 도약하는 일본 선수들의 선례가 충분함으로 잘 던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야마모토는 올해 겨울 어떤 리그에 합류하든 신인왕을 수상할 유력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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