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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내야 최초 GG' 김하성 트레이드설이 솔솔? 美 언론 "소토 잔류한다면 가능, 쉽진 않을 것"

시간2023-11-15 06: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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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소토보다는 피해가 덜하겠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4일(한국시각) 이번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길 수 있는 25명의 선수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김하성의 이름이 거론됐다.

메이저리그는 월드시리즈(WS)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본격 스토브리그에 돌입했다. 각 구단들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들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 선수들은 이를 받아들일지 FA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을지를 결정하는 등을 결정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각 구단들은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전력을 보강해야 하는 숙제를 떠 안은 만큼 벌써부터 2024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스토브리그의 경우 FA 선수들 만으로 전력을 보강하지는 않는다. 시즌 중 구단들로부터 방출된 선수들을 영입하기도 하고, 구단들 간에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보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MLBTR'은 올 겨울에 일어날 수 있는 트레이드 카드를 짚었는데, 김하성이 전체 25명 중 9위로 평가받았다.

지난 2021시즌에 앞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약 515억원)의 계약을 맺고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김하성은 데뷔 첫 시즌 빅리그 투수들의 적응에 애를 먹는 등 KBO리그에서의 '강점'이던 공격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김하성은 지난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손목 수술을 받고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틈을 제대로 공략했다. 김하성은 타석에서 150경기에 출전해 130안타 11홈런 59타점 58득점 12도루 타율 0.251 OPS 0.708의 성적을 남겼고, 수비에서는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러브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김하성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올해 152경기에 출전해 140안타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타율 0.260 OPS 0.749의 성적을 남겼다. 김하성은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 클럽 가입에는 실패했지만, 자신이 기록한 대부분의 타격 지표를 새롭게 쓰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게다가 수비에서는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2루수는 물론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 후보로 선정됐다. 김하성은 올해 2루수로 856⅔이닝, 3루수로 253⅓이닝, 유격수로는 153⅓이닝을 소화했고, 2루수로 타이틀을 품에 안지는 못했으나,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으며 유틸리티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는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최초였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도 '핫(Hot)' 한 트레이드 매물었는데, 시즌이 끝나도 이는 변함이 없는 모양새다. 특히 김하성은 올해로 메이저리그 3년차 시즌을 마쳤고, 2024시즌이 끝난 뒤면 보장 4년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 뮤추얼 옵션이 존재하지만, 올해와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김하성이 옵션을 행사할 이유는 없다. 더 나은 계약을 찾아 떠나면 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안 소토./게티이미지코리아

'MLBTR'은 "샌디에이고가 후안 소토를 계속해서 보유한다면, 트렌트 그리샴과 김하성을 트레이드 하는 것이 페이롤을 줄이는 것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김하성과 그리샴은 2024년 소토 만큼 돈을 벌지는 못하겠지만, 중간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 그리샴은 490만 달러(약 64억원)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김하성은 800만 달러(약105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김하성은 2025년 상호 옵션이 있는데, 그는 내년 겨울 FA가 될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MLBTR'은 "김하성을 트레이드 한다면,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루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더 나은 타자에게 1루를 맡길 수도 있다. 하지만 김하성의 전체적인 생산성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김하성은 내야 여러 포지션에서 플러스 수비수다. 김하성은 152경기에서 17홈런 38도루 .260/.351./.398를 기록했다. 김하성을 트레이드하는 것은 소토를 포기하는 것보다는 피해가 덜하겠지만, 그리샴과 결별하는 것보다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최근 자금을 빌려야 할 정도로 큰 지출을 했던 샌디에이고가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 하지만 올해 공·수에서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김하성을 트레이드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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