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식회사 팀씨가 베트남 호치민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바버샵 ‘바버 888’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호치민 1군 브이비앤 여행자 거리에 지난 10일 오픈한 ‘바버 888’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특화된 스파와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캐리어 보관, 옷 세탁, 핸드폰 충전과 같은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통역 서비스도 갖추고 있으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전용 층을 마련하여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전 8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영업하여 언제든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월 중 오전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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