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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가 11월 22일 오후 8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PC 퍼플을 통해 TL을 사전 설치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11월 22일 오후 8시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의 이름,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이름은 모든 서버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어, 중복 생성할 수 없다.
엔씨는 12월 7일 TL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질주 변신 ‘로제트 레오퍼플’, 아미토이 ‘아기 씨앗 포핀’,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이 담긴 ‘모험 지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TL존’을 운영한다”며 “관람객은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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