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VVIP고객과 최우수 장기고객을 영화 ‘겨울왕국’ 재개봉 행사와 ‘조용필’ 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겨울왕국 극장 재개봉 행사에 자사 모바일 고객을 초대한다.
U+멤버십 VVIP고객 500명과 최우수 장기고객 500명 총 1000명을 초대하며, 당첨 고객 한 명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이달 16~22일 총 7일간 자사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서 가능하며, 디즈니 영화인만큼 요금제 혜택 중 ‘디즈니+ 카테고리팩’을 선택한 고객이 우선적으로 추첨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오는 30일에 영화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7시부터 ‘용산CGV’에서 영화표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디즈니에서 마련한 굿즈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조용필’ 연말 콘서트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콘서트’ 서울·부산 콘서트에도 자사 고객을 초대한다.
조용필 콘서트는 U+멤버십 VVIP고객과 최우수 장기고객 총 600명을 추첨하며, 마찬가지로 고객 한 명당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총 8일간 자사 홈페이지와 U+멤버스 앱에서 가능하며, △12월 9일 서울공연(200명) △12월 10일 서울공연(200명) △12월 23일 부산공연(200명) 중 희망하는 공연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지난해에 이어 스포츠, 문화 등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 마련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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