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너희가 RYU를 아느냐? 최하등급 평가, BUT 여전히 인기 높은 베테랑 선발 류현진

시간2023-11-15 16:53:46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류현진, 박한 평가 불구 높은 인기
지난 시즌 부활, 여전한 기량 입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박한 평가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투수들 가운데 최하 등급에 속한다는 혹평에 놓였다. 새로운 계약을 바라보는 FA들 투수 가운데 시장가치가 가장 떨어진다는 냉정한 시선을 피하지 못했다.

'ESPN'은 15일(이하 한국 시각)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FA 주요 선수들을 소개했다. 여러 선수들을 등급화해 나눴다. 류현진은 선발 투수군에서 최하인 6등급에 속했다. 매체는 "그동안 아팠다"고 짚으며 두 차례 수술대에 오른 류현진에 대한 점수를 낮게 매겼다.

어찌 보면 이해가 가는 평가다. 류현진은 지지난해 메이저리그 진출 후 두 번째로 수술을 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적지 않은 나이에 큰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무려 1년 2개월여 동안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실전 경험이 떨어졌고, 부상 후유증도 우려될 수밖에 없었다.

올 시즌 빅리그 복귀 후 놀라운 투구를 펼폈다. 떨어진 구위와 구속을 경기 운영과 관록으로 채우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절묘한 공 배합과 제구를 앞세워 빅리그 타자들과 당당히 대결했다. 11경기에 선발 출전해 52이닝을 소화했고, 3승 3패 평균 자책점 3.46,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1.29를 마크했다. 

류현진(오른쪽)이 아내 배지현 씨와 한국시리즈 5차전을 직관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DB

복귀 후 부상 후유증으로 투구 수 제한을 거쳤다. 토론토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거는 상황에서 대부분 등판해 긴 이닝을 소화하진 못했다. 그래도 평균 5이닝 정도를 먹어치우며 선발 투수로서 기본을 충실히 지켰다. 시즌 막판 다소 흔들리긴 했으나 경기력 기복도 최소화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어느 팀을 가더라도 3~5선발 임무는 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하 등급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류현진을 눈여겨보는 팀은 꽤 있다. 현재 7~8개 팀이 경험 많은 베테랑 류현진 영입을 고려 중이고, 토론토도 선발진 보강이 쉽지 않으면 잔류 손짓을 보낼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었다. 새로운 계약을 준비하는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도 "류현진을 원하는 팀은 많다"며 여유를 보인다. 여러 가지 면을 종합할 때, '최하 등급' 평가가 나올 수 있으나 '저비용 고효율'로 비친다고 봐야 옳다.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