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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그림이 아주 좋다"…'사령탑 극찬' 나승엽 DH 선발 출격·윤동희는 3번 배치 [MD도쿄]

시간2023-11-16 10:42:36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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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시절 나승엽./마이데일리
상무 시절 나승엽./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건호 기자] "치는 그림이 아주 좋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정오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카넥스트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3(APBC)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를 상대한다.

APBC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총 4개국이 참가하며 젊은 선수들의 국제 대회 경험을 쌓기 위한 '교류전' 형태의 대회다. 물론, 나라를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자존심도 걸려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엔이며, 준우승팀은 500만 엔을 받는다.

지난 2017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총 3개국이 참가했다. 당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승리했지만, 일본에 패배하며 2위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결승에서 일본에 무릎 꿇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6년 만에 제2회 대회가 열리게 됐다. 1회 대회에 나온 한국, 일본, 대만을 포함해 호주가 새롭게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한국은 호주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17일 일본, 18일 대만을 상대한다. 19일에는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치를 예정이다.

호주전에 나서는 선발 투수는 문동주(한화 이글스)다. 문동주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8승 8패 188⅔이닝 95탈삼진 평균자책점 3.72를 마크했다. 한화의 미래를 이끌 '토종 선발'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문동주./마이데일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시절 문동주./마이데일리

문동주는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2경기에 등판해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2일 열린 대만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4이닝 동안 2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지만, 7일 결승에서 다시 만난 대만을 상대로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3피안타 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호주전을 하루 앞둔 15일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류중일 감독은 "호주전을 승리해야만 결승에 갈 것 같다. 문동주가 가장 컨디션이 좋아서 1차전 선발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APBC 한국 대표팀 류중일 감독./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APBC 한국 대표팀 류중일 감독./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문동주는 "한국에서부터 준비 잘했다. 컨디션이 너무 좋다. 아시안게임 때 좋은 기억이 있다. 아시안게임 이후 한 달 만에 치르는 대회다. 좋은 기운을 잘 가지고 등판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류중일 감독은 "(문동주가) 5~6회까지 가줬으면 좋겠다. 투구 수는 80~9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불펜 운영에 대해 "초반에 선발이 흔들리면, 선발로 활약했던 투수들을 넣을 것이다. 오원석(SSG 랜더스), 최승용(두산 베어스), 신민혁(NC 다이노스)까지 3명이 선발 요원이었다. 5회 전에는 세 선수를 생각했 것이다. 이후에는 불펜 투수를 활용할 것이다. (김)영규(NC 다이노스), (최)지민(KIA 타이거즈)를 투입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훈련부터 류중일 감독은 3번 타자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를 호주전 3번 타자로 선택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윤동희./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윤동희./KBO

류중일 감독은 "동희를 3번 타자로 선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도 3번 타자로 나섰다. 다른 카드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경험 있는 동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대체 발탁된 나승엽(롯데)은 지명타자로 나선다. 류중일 감독은 "타격이 좋다. 연습 경기 때도 잘 치더라. 치는 그림이 아주 좋다"고 전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문현빈(한화)도 첫 태극마크를 달고 선발 출전한다. 한국은 김혜성(2루수)-최지훈(중견수)-윤동희(우익수)-노시환(1루수)-문현빈(좌익수)-김도영(3루수)-나승엽(지명타자)-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윤동희와 손성빈, 나승엽./KBO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윤동희와 손성빈, 나승엽./KBO

호주 선발은 브로디 쿠퍼 바살라키스(브리즈번 밴디츠)다. 대학 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브리즈번에 입단한 우완 투수다. 류중일 감독은 "공이 빠른데, 호주 감독 스타일이 투수를 짧게 짧게 간다. 길게는 안 전질 것 같다"며 "구종이 많은 편은 아니다. 다른 투수들도 잘 던지더라"고 말했다.

호주는 리암 스펜스(유격수)-애런 화이트필드(중견수)-릭슨 윙그로브(1루수)-알렉스 홀(포수)-클레이턴 캠벨(3루수)-크리스 버크(우익수)-제시 윌리엄스(2루수)-미치 에드워드(지명타자)-브릴리 나이트(좌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도쿄(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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