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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박슬기(37)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18일 박슬기는 "#임밍아웃"이라며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식구에게 또 소중한 선물이 찾아와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기가 되면 말씀드리려고 잘 지켜온다는 게 오늘 정밀 초음파 날이었고 벌써 배가 이만큼 나왔다. (거의 첫째 만삭 때 수준… 양수양이 많다셔요)"며 "6개월 막 접어들었다. 아이도 건강하다 말씀 주셔서 이제는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조심스럽지만 한자 한자 적어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41)는 "어머어머 ㅋㅋㅋ 슬기야 축복해"라고, 가수 이지혜(43)는 "슬기야 축하해. 진짜 둘은 무조건!!"이라고, 이국주(37)는 "슬기야 넘 멋있다. 축하해"라고, 소유진(42)은 "축하드려요!!"라고 축하하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한 살 연상의 공문성(38) 씨와 결혼했으며, 2020년 첫째 딸 공소예 양을 출산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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